아파트 차단기가 약간 올라가다가 보닛에 떨어졌어요.
기스 나있고 블박 영상있구요. 아이 3명과 아이 엄마가 타고있었습니다.
블박영상은 최후의 수단으로 올리지는 않을게요..
(추가)블박 영상에 아파트가 나오면 관리사무소장 개인신상도 털릴수 있고 요즘 역고소도 나오는상황이라 민감합니다.
최대한 글 내용으로 판단 부탁드립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
제가 전화를 했는데..
관리소장왈
실실 웃으면서 원래 기스가 나있는거 아니냐.
떨어진거랑 기스자국이 각도차이가 있다.
사과는 전혀 없고, 허허 어이없다는식으로 웃고,,저희를 사기꾼 취급하네요..
이거 어떻게 처리할까요?
떨어진것도 놀랐는데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소장의 행동과 말에 저의 아내와 제가 열이 많이 나네요.
참고로 아파트는 입주 1년된 대기업 아파트로 2000세대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
최선이자 가장빠른대처 수단이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차량에 블박도 있고, 아파트 cctv도 찍혔답니다.
보험사에 연락해서 영상보내고 구상권 청구로 가시면 되죠
영상을 올리셔야 회원님들이 도움을 주시죠.
블박차에 차단기가 떨어졌냐 안떨어졌냐가 중요한거죠..
그런경우 차단기 물어줘야 하는데요
자차처리하고 보험사와 관리사무소끼리 해결하면 끝입니다. 관리사무소 괘씸하네요.
대단지 아파트 이고...브랜드 아파트이니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라 봅니다.
일단 위에 말씀하신대로 자차처리후 구상권 청구가 있는데...그리되면 일이 복잡하게 될 지 모르구요
보험회사에서도 그리 구상권에대해 큰사건이 아니기에 호의적이진 않을 껍니다.
일단 1년정도 됐다니...
하자 보증이라는게 남아있을꺼구요.
관리소장...참 웃기네요.
절대 관리소장이 아파트를 거머쥐고있는 갑이 아님을 분명 해야합니다.
아파트는 관리소와 입주민과 갑을 관계가 아닌, 서로 공생관계 입니다.
절대적으로 관리소장의 도움을 받는것이 빠르고 현명합니다.
담당 시공사의 상주하고 있는 직원...소장 또는 차장급 정도 됩니다.
시공사측과 조인을 한 뒤, 사고영상을 보여주며, 이래저래 되어 내차에 문제가 생겼으니
처리를 해 달라고 서로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 져야 합니다.
해당동 대표가 그 문제에 주권이나 권력은 없으나
대한민국이 다 그렇잖습니까~.
얘기해서 안풀릴께 없으니 말입니다.
여튼 최대한 서로가 협조해서 원만하게 풀어가야 함이 맞구요
아파트에도 보험이 들어가 있으니 필요시에 따라
보험약관을 확인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보험사 불러서 영상보여주면 되는거 아닙니까?
대단지 아파트고 관리소장이고 신경을 왜 쓰는지.. 보험사에서 다 알아서 처리 해줄건데요
ㅡㅡ;;
근데 아직두 부녀회장 갑질 심한가요?
제일 정확한거는 공과 사를 정확히 구분해야는거.
입주민편도 , 관리업체편도 아닌....
관리사무소 몇년주기로 계약을해야하기때문 입주민들에게 잘보여야할텐데 무슨배짱이지
아무튼 동대표한데말하는게짱입니다
깔끔하게 해결하세요
그러니 빠른 조치 취해 달라~~~하셔서
우선 같은 주민 대표들에게 어필먼저 해보세요~~
입주자대표 입김이 장난 아닐겁니다.
그럼 바로 해결 될수도 있구요~~
만약 그래도 않되면 보험 자차 처리후 구상권 진행 이것이 마지막이죠~~ 증거 영상 있는데 무슨 문제 있을가요~~
아니...외부차량이 들어왔어도 처리를 바로 해줘야 할텐데 입주민에게 ㅠ
이해가 안가네...
여기분들 보고 어쩌라는건지...ㅎ
핵심은 본닛으로 차단기가 떨어진건 분명한 펙트인데...
문제가 된느건 그 떨어진 차단기로 인한 기스인가..하는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본닛의 경우 차단기가 어떤 각도로 떨어졌건 뭐하건 간에...스크레치
나 먹고 들어간 부분이 있을테고...그럼 뭐 전체 판금도색이나 교환이 되겠으니...
이건 차단기가 낸 스크레치 맞고..저건 아니고..하는건 필요 없는 일이겠죠...
그래도 회원분들 의견 구하는 글이라면..본닛 사진은 올려보세요
댓글도움받겠다는 시간에 스트레스 더받겠네요..
영상없이 어떻게 의견을 함부로 낼수있겠습니까?
앞으로 많이 힘드실것같네요...삶이.....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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