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4667386
지난주에 전주에서 의심환자로 분류되어 격리 및 2차 검사까지 받았던 사람인데
1차는 물론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와 자택격리 해제되고
주변 접촉사람 및 병원 모니터링도 해제 되었는데 이제와서 다시
확진 환자라고 합니다.
관리 해제되고나서 증상이 심해져서 관리받을 때 알려준대로 메르스 핫라인에
연락해서 증상 설명하고 어떻게 해야 하냐고 했더니 근처 호흡기 내과 가라고 하지를 않나
근처에 병원이 없다고 하니 그건 알아서 하라고 하지를 않나....
정말 개판이네요.
다시 데려와야하나 싶네요.
충북 진천에도 의심환자 발생..
10일 지나서 다시 확진환자가 되었다네요.
1순위 : 내륙과 2시간 걸리는 섬
2순위 : 내륙과 하루 1회 배편이 있는 섬 또는 7부 능선에 자리 잡은 마을
3순위 : 시내 중심부 외곽 지역이고, 차량 통행이 한적한 마을
4순위 : 시내버스 하루 3회 미만 운행하는 마을(제 친구 마을이 평일 3회, 주말 2회 운행)
5순위 : 현 위치에서 발 닦고 잘 지낸다.
여긴 청정 구역일거라 생각합니다 아님 말고
다 전염시켜버러
부딪히면서 해결 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봅니다.
어차피 이것이 인생인 것을~~~ 에효!!
외출시에 사람 많은곳은 피하게되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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