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레미콘 트럭 전복 운전자 숨져 ◇10일 오전 8시14분께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도학초교 앞 도로에서 레미콘 트럭이 전복돼 운전자 김모(49)씨가 숨졌다. 사진제공=도소방본부
10일 오전 8시14분께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도학초교 앞 도로에서 김모(49)씨가 몰던 레미콘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레미콘 트럭 운전자 김씨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삼가 고인 명복을 빕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