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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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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안산하비 15.06.17 12:08 답글 신고
    잘 하셨습니다
  • 레벨 원사 3 우씨우씨우씨 15.06.17 12:09 답글 신고
    세상이 이리 만들겁니다 예전 같으면 태워주고할텐데 요즘은 잘 못했다가 훅 갈수도있으니.
  • 레벨 대장 상품권보내는드릴께 15.06.17 12:11 답글 신고
    만약 저였다면....

    저도 거절했을듯.

    더군다나 한사람도 아니고...
    더군다나 여자도 아니고....
  • 레벨 대위 3 정의의블박용사 15.06.17 12:12 답글 신고
    경찰 불러주세요~ ^^
  • 레벨 소장 스바시바 15.06.17 12:32 답글 신고
    청도휴게소....에는 고속버스가 정차 안하지 않나요 ?? 그 남자 둘 뭔가 수상한데요...
  • 레벨 원사 1 토비마샬 15.06.17 12:36 답글 신고
    정차하던데요 간혹 들어가더군요
  • 레벨 중령 3 위성의안테나요 15.06.17 12:38 답글 신고
    버스 출발전에 인원체크하고 출발하지 않나요?
  • 레벨 상사 2 리틀월리 15.06.17 12:44 답글 신고
    저도 도시괴담에서나 볼듯한이야기를 겪으니까 뭔가

    이게 진짠가 거짓인가 혼동부터 생기더군요

    ....다른사람들한테 막 그런이야기 들으면 진짜 그런일이있겠어?

    했는데 비슷한일까진 생기네요
  • 레벨 원사 3 rpm7500 15.06.17 12:44 답글 신고
    이럴때는 도로공사 전화하시면 도움주실듯 하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2 쉐어the로드 15.06.17 12:54 답글 신고
    안태워주는게 현명한 대처겠죠 ㄷㄷㄷ 경찰에게 연락해서 이후로 오는 버스에 빈 자리 있으면 태워보내는게 가능하지 않을까요?; 환승휴게소도 아닌곳에서 뭔짓하다가 버스를 놓치지;; 승객안오면 안내방송 나오고 난리도 아닌데..
  • 레벨 상사 2 리틀월리 15.06.17 13:18 답글 신고
    어려운 사람도와줘라라는 말도.....


    물론 이경우엔 의심스러운 구석이 생각해보니 너무많네요 안태워주길잘한듯..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5.06.17 13:25 답글 신고
    저라고 해도 안 태워줬을 겁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도끼눈 15.06.17 14:00 답글 신고
    글쎄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자리 남는 고속버스나 승합차 기사에게 소정의 승차료를 내고 가까운 시내에 내려달라고 했을 겁니다. 남자 둘이서 승용차에 양해구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봐야죠.
  • 레벨 준장 웃음이야기 15.06.17 14:09 답글 신고
    저 상황에서 태워주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 레벨 중사 3 6기통 15.06.17 14:37 답글 신고
    잘했습니다 요즘 정신이 맑지못한이가 너무 많아요.
  • 레벨 원사 3 투룸투룸 15.06.17 14:37 답글 신고
    무섭네요...섬뜩합니다
  • 레벨 소령 1 달걀먹는스님 15.06.17 16:00 답글 신고
    백번천번 잘 하셨습니다. 요즘 세상이 좀 무섭습니까? ㅠㅠ
    정신이 깜빡하시는 노인네도 아니고 멀쩡한 성인남성 2명이 동시에 차를 놓친 것도 의아하고요..
    설령 진짜 그렇다해도 모르는 사람한테 태워 달라고 하는 것도 상식 밖입니다.
    운송회사 사무실에 컴플레인을 제기하는게 정상이죠~!
  • 레벨 소장 올티맥스 15.06.17 16:50 답글 신고
    휴계소에서 고속버스놓쳤으면 다음에 들어오는 고속버스 타면 됩니다.
    요즘 고속버스 자석이 남아돌아서 기사분께 이야기하면 기사가 버스회시에 전화해서 확인한후에 태워 줍니다.
  • 레벨 병장 장케케 15.06.17 22:01 답글 신고
    이쁘거 몸매쩌는 여자가 태워달라고해도 긴가민가할텐데 성인 남성이라니요......;;
  • 레벨 상사 2 리틀월리 15.06.18 18:23 답글 신고
    그랬으면




    태워줬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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