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전거가 없어서 자전거 캐리어? 가 있다는것도 보배드림 보면서 알게 되었고.
신기한건 보배드림에서 보고 나서 길을 다니면 길에서 보인다는거죠. 신기해요. +_+
보배드림에서 보면 자전거 캐리어는 잘 하고 다니면서 번호판은 가리고. 붙이지도 않고 다니는 차량 많더라구요.
얼마전에 퇴근려고 밖에 나왔는데, 회사 맞은편 건물에 자전거 용품하는 곳에 주차된 차량을 보니
자전거 캐리어가 있고 그 위로 번호판이 딱 붙어 있더라구요.
전 그런걸 처음 봐서 "아~ 저런게 있구나~"
하면서 갔던 기억이 있네요.
자전거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는거 같은데, 이런건 홍보 좀 되야 하는거 아닌가요?
공익광고 같은거로요. ^^; (제가 못본것일수도....)
<아래 사진은 인터넷 검색으로 가져온 사진입니다. 번호판 모자이크 안해도 되죠?>
번호판 부착하는 부품사면 한번달면 끝인데요?? ^^;;
황당했죠. ^^
자신의 번호를 속이지 않고 그대로 뒤에 저렇게 붙일 정도로 의식있는 분들이면, 혹시 사고내더라도 대부분 뒷수습하려고 노력할 사람들일겁니다. 결국... 위함한 놈들은 저걸로 걸러낼 수가 없어요...
원래번호판과 다른번호판은 어디서 구하나요??
보조번호판 내는것도 케어리 차에싣고가서 구청가서 다시달고 사진찍고 담당공무원한테 검사받고
번호판비 지불하고 번호판 제작소가서 지급받고 장착하고...
큰일아니지만 다 절차대로 진행해서 합법적으로 장착하는건데 그것까지 못믿으신다면.... ^^;;;;
위에 답답한인생2님도 마무리는 좋게 포장해주셔서 악의적으로 댓글을 단건 아닙니다~^^
저도 케리어는 있었지만 시간땜에 보조번호판 발급을 못해서 앞,뒤바퀴 분리해서 뒷자리에 싣고 댕기다가
한달전쯤 발급받고 그담부터 케리어를 쓰고있습니다
근데 가리고다니는것과 다를게 없다고하셔서 한마디 적어본거에요~ ^^;
나름 신청기준이 까다롭습니다
케리아 종류가 다 되는게 아니고 인증제품이 있고요
자전거 메달고 사진 찍어야 등록계(변경등록)에서 해 줍니다
단 번호판 1짝 대금 납부 하셔야 되고요
인증제품 아니어도 번호판을 가리는 케리어는 다됩니다.
그리고 번호판을 거치할수있는 번호판가드가 케리어에 장착되어있어야하구요.
자전거를 메달아야 번호가 가려지는 케리어랑 자전거를 달지않아도 가려지는 케리어랑
사진을 찍는 조건또한 다르구요 ^^;;
에스엠7 뉴아트등 번호판이 뒷범퍼 밑에 달린차는 안달아도 된다더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