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며칠전 아버지 쓰러지셔서 병원에입원하시고 ㅠㅠ 동네분들 애길들으니 아버지께서 옳다고 믿으시고 가훈으로 만든어서 4형제를 교욕하신 남에게 피해를끼치면안된다와 남의 잘못한 행동도그냥지나쳐서도 안된다를 저와 이야기후 제가 격은 길막세차남 애기를하고
전 ! 집으로왔는대 동네분들에게 본인이 교육한것을 자식이 설천하다 피해를 입었다며 크게 낙담하셨다네요!
저도 몸이 안좋지만 절보고 오더주신 고객님들 찿아다니며 감사 인사드리고 상황설명 하러 다니다 사고까지났네요
요즘 제가 아는지인들은 옛날의 양성주로 돌아오길 간절히바랍니다만 갈수록 마음의 상처는 커져서 치유할길이없네요?
작은일에도 분노하게돼고 몸과함께 성격도180도바뀌어버렸네요!
제가 종교는 없지안 오래전부터 범능스님 불교노래에
심취해서 스님께 인생을 어떡게살면 슬기롭게살지
조언도 들으며 기댈수있던 멘토셨지요
열반하시기전 마지막노래 나없어라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눈물도흘렸으며 때론 인간의 분노.억울함도 제가
조종하며 사는줄 알았습니다.
이번 길막세차남일을격으며 저도 역시 나약한사람일뿐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