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느끼는 건데요,,[7]
운전 하기전엔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엇으나,,
요즘 들어 성격이 좀 난폭해진거 같은 느낌이네요
몇년지기 친구놈들도 저보고 좀 바뀐거
같다고 하고요
혹시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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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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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있으면 상대차로에 쌍라이트로 알려주거나, 미안하거나 고마우면 쌍깜빡이 등 서로 소통이 많았음.
1차로는 트럭이 주행하면 벌금도 물리고 했음. 승용차는 세금도 많이내니까 먼저가슈~ 혼자말도 했었는데
하지만 지금은 소통이란거 없고, 깜박이 없이 바로 앞으로 밀어부치며 들어오거나
상위차로를 유유자적 길막하는 차들도 엄청 많아짐. 수입차 부심으로 1차선, 1톤트럭으로 1차선
개판5분전 세상에서 성격이 좋다면 당신은 부처님
솔로세요?
썬머솔로증후근인가 그거 아닌가해서 ^^;
난 3년전부터 완전히 변했슴.
혹시나 내 잘못으로 인해
다른 가족에게 피해를 입힐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뒤부턴 나도 모르게 조심하게되더이다.
물론 지금도 쏠땐 쏘고,위반도 하지만
다른차량이나 행인에게는 최대한 조심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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