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시간대에 좌회전 신호를 받고 유턴을 하는 도중, 택시와 추돌 사고가 있었습니다.
저는 좌회전신호를 받고 유턴을 하는 상황입니다.
택시는 횡단보도에서 "헤드라이트를 끈 채" 손님을 태우고 헤드라이트를 막 킨 채 택시진행상황 좌회전 깜빡이를
작동하면서 차선 변경을 시도 하도 있었습니다.
그사이에 유턴을 하는 저의 차와 택시는 사고가 났습니다.
그에 따른 영상을 첨부합니다.
오늘 보험사에서 연락을 왔는데
솔직히 10:0은 불가능하고
현재 과실은 8:2가 나왔습니다.
2가 저고요.
8은 택시측입니다.
2에 대한 과실은 '정차 후 출발 사고' 라고 합니다.
분명히 신호를 받고 출발하였지만 과실이 있다니 이해하기 힘듭니다.
또한 택시쪽에서도 그 어둑어둑한 거리에서 헤드라이트를 끄고 있다가 출발할때 갑자기 켜고 좌회전깜빡이를 켜면서
차선변경을 하느라 순간 한눈 판사이에 사고가 난 거겠지만 과실은 택시측에 훨씬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8대 2 이정도면 어느정도 수긍을 해야 하는 건가요?
(2에 대한 과실은 '정차 후 출발 사고' 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상황은
자고 일어나니 약간의 두통과 근육쪽이 놀랬는지 접수번호를 받으면
병원에 가려고 합니다.
대인접수 해달라고 하니 택시쪽에서도 자기도 가겠다고 하네요.
자동차는 일단 접수번호 받고 공업사에 가서 수리할 예정입니다.
렌트카도 알아봐야 할 것 같고요.
조언이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운전 조심히 하는분들이면 피할수있는 상황같네요.
8:2면 괜찮은거 같네요.
왜 저걸 못보셨는지....흠...
본인 대인 받으시면, 상대방도 해주는게 맞습니다.
대인 없이 100프로도 괜찮아 보입니다만...
이것도 충분히 주의 하셨다면 피할 수 있는 사고 같아 보입니다.
여러모로 억울한 면이 있으시겠지만,
가능하다면 대인, 렌트없이 10:0 받아보세요
근데 아마도 안해줄꺼 같네요..
과실을 잡아야 택시승객 인사 처리를 할 수 있을테니까요
잘 처리 되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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