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김여사님들 무섭네요...
앞에 차들이 한대도 없이 뻥 뚤린 도로를 신나게 가고 있었습니다
삼거리 커브길에 신호등 있는곳이였고 좌회전 차들이 몇대 있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속도 살짝 줄였습니다 파란불이라 지나가야지 하고 가는데....
차가 있네요 첨엔 서행하는 차인줄 알았습니다.... 거기다 바로 앞에서 신호 바뀌는터라 지나가는건줄 알고 가는데 안움직이네요
크락션 울리니 (영상에 안보였지만 아줌마 폰 보다 놀랬는지 ) 화들짝 놀램
하....... 보아하니 폰 만지작 거리다 신호 하나 건너 뛴거 같네요
무개념 아줌마들 진짜 사고 유발자들.....
신호만 안바뀌었으면 상품권 하나 발송 해줄텐데 아쉽네요
.....으휴
블박님은 주행차량이 없는 상태이긴 하지만 차선 물고 달리는거 좀 신경 쓰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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