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눈팅족입니다
평소 눈팅만 하다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
선배님들 조언울 얻고자합니다
오늘 진영에서 사천을 가기위해 동창원ic로
고속도로를 올렸습니다
톨게이트를 지나치는데 경찰이 톨게이트에 서있습니다
제가 톨게이트 표를 뽑는순간 저를 잡더군요
(톨게이트 차없어서 저혼자 지나감 ㅋㅋ)
나 안전벨트 메고잇엇고 걸릴게 없어서
당당히 옆으로 차대고 왜잡는냐는 표정으로 경찰처다봄 ㅎ
경찰이 와서 도로교통법 어쩌구 저쩌구 제가 휴대폰 사용햇다네요
전 휴대폰 사용한적이 없어서
사용안햇다 함
여기서 문제가 발생
자기가 잘못본거일수도 잇으니 휴대폰 내놓으라고 함
나 어이없어서 휴대폰 확인시켜줌
통화내역 확인하고 아닌거 확인후 보내줌
나 좀 열받아서 감사실에 전화함
이래저래 설명하니 부서 상급자가 전화와서
사과하네요
선배님들 이거 저경찰 어떻게 엿좀 먹일방법엄나요???
상급기관에 넣어서 위부터 아래로 깨지게 해야합니다.
갱찰들이
더운날 건수하나 잡아야하는 경찰...그러려니~~
귀를 만지고 있다거나 머리를 만지고 있다거나 하면 의심스러워서 정차 시켜요
그러면 진짜 통화 안하신분들은 통화 내역 보여주시면서 수고하라고 하고 가던길 가십니다.
그런데 통화 하신분들은 사생활 침해라며 안보여 줘요.....
나름 단속하시는 분들도 고충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단속을 안하면 뻔히 보면서도 단속 안한다고 또 민원 들어와요....;;;;
게다가...교통 경찰도 아니였는데;;;
참고로 전 불루투스 사용합니다.
그경찰분도 잘못봤을수도있으니 핸드폰확인하자고하지않았나요?이러니 공권력이 바닥을치지... ㅉ
제가 노고가 많으신 경찰관을 싸그리
비판하는건 아니구요
그 상황에서 제가 느끼기에
찔러보기 단속후 휴대폰요구한 느낌이 강해서
화가좀 났었습니다
제가 속이 좁은면은 반성하겠습니다 ^^
찔러보기는 함정단속이라고 걸릴확률이 높으니 안할겁니다..아마..
경찰들 민원들어오는거 되게 무서워해요..사유서다 경위서다 과장실이다 감사관실이다 쓰고 끌려다니고 쉬는날 못쉬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심 좋겠네요^^
쓰레기죠...
몇일전이네요....초행길이었는데 짭차가 골목에 한대 있고 짭이 절 세우더군요...
일단 섰는데 일방통행 역주행이라면서 면허증 달라고 하더군요...
초행길이라도 표지판도 못봤고 바닥에 표시 된것도 못봐서 차에 내려서 차가 온길을 걸어서 확인을 했죠..
그랬더니 일방통행 표시가 없었습니다. 일방통행이 아니었던 게지요...
돌아가서 짭차에 앉아있는 양반한테 얘기하니 이번만 봐준다고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그사이에 뒤에 밖에 서있는 짭은 다른차 또 한대 세우고...
냄새가 나더이다....
정말 일방통행 역주행이었으면 절대로 보내줄리가 없지요..ㅋㅋ
한마디로 함정수사죠...조심들 하세요.
휴대폰을 달라고해서 내역확인하는게
맞는건가요???
시대가 5공시대도 아닌데~~씁쓸하네요
경찰이 그거 벌금 뜯으려고 일부러 꼬투리 잡을 이유가 있나요? 통화 내역 보면 바로 나오는건데...
이정도는 공익을 위해 웃으며 넘어가야하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요즘 주차단속이다 머다해서 워낙 강도높게 단속하다보니
돈걷을려는 의심에 눈초리가 발동되네요..........
나태해서 그늘아래 짱박혀 있는 것보다는 나으니 그냥 수고한다 생각해주세요~
그래도 차 사고 나거나 돈뜯기면 제일 먼저 찾는게 경찰이잖아요
건들거리고 일본순사처럼 굴면 절대 응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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