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 쫒아와서 난리친
그아줌아...
아침에 애들 태우고 좌회전 깜빡이 넣고
출발 하려는데
어디선가 광속같은 속도로 어린이집 버스 옆으로
훅~~지나갑니다..ㅋㅋ
분명 아웃미러 상으론 보이지도 않던차가
어디서 그렇게 나타난건지...
같이나간 차량지도 선생님이 저아줌마
어제 선생님한테 하는거 보니 제정신은 아닌걸로
보이는데 저러다 사고 내겠네요..합니다
당연 아파트 단지 안인데도 그런 속도로 달려가는거
보니 어제상황과 오늘상황 합쳐보면
노답 이라는건데요 ㅋ
하도 어이가 없더군요 뭐 일단 저는 애들태우고
확실하게 후면 확인하고 본선진입을 하기 때문에
차량 흐름에 아직 방해 줘 본적은 없군요.
오늘도 뒤에 따라가면서 보니
차선 변경 요리조리 하면서 절~~~대로
방향지시등 켜는 꼴을 못봅니다 ㅋㅋㅋㅋ
요게 신고하면 몇장에 벌점 얼마죠?
그래도 그 신고지점에서는 신호는 잘지키네요
상품권13장 짜리의 위력인듯...합니다만
아침에 출근하면서 어제 그광경 목격한
학부모님들이 저보고 격려의 말 한마디씩 해주십니다..
힘내래요 ㅋ
뒤에서 찍어볼라구요 ㅋ 또 난리칠거 같아서요 제가 안했대도 안믿을 위인 입니다 ㅋㅋ
상품권은 사랑입니다..
보일때마다 보내주는 센스...화이팅요.
그런데... 혹시 줌마는 운전만 차는 남편명의면? ㅋㅋㅋ
어우 생각만 해도 통쾌
운전 습관 고치던가 운전대 내려놓던가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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