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있다 우연히 밖을보니 K5 가 똥침하는걸 발견
가니까 차주와 동승자가있음 박았어요? 물어보니 답없음 박았네 하니 그제서야 내려서 보는 K5 근데 죄송합니다 말안함 열이올라서 보험사 불러라 함
보험사 올때까지 계속 차안에있음
지나가는사람은 박았으면 전화를 해야지 왜안에만있노하고 지나감
보험사 도착 저는 보험사온거 보고 자리를 비움
보험사직원: 끝까지 죄송하다말 안해요 차주가 사과하러올겁니다 말씀 하심
근데 안옴 보험사 직원분도 열올라서 10만원 합의안하면 용서가 안될거같다고 가해차주에게 말함
결국 10만원 합의에 상황종료
가해차량은 아버지차로 확인됨 운전자는 20대 여자 2명있었음
죄송하다고 전화를하거나 못해도 제가왔을때 박았다고 인정하고 죄송합니다하면 걍보내줄정도로 기스안난 경미한사고인데 초보운전이라 앞에 몰랐어요 ㅡ ㅡ
내도 초보운전 시절 없는줄아나 그래도 포터 백미러 친적있었을때 내려서 차주보고 죄송하다 말하고 갔다 기스안나고 접히기만했는데
말한마디가 천냥빚갚네요
괘씸해서 뒷범퍼 아예 갈면 안되냐 물어보니 보험사직원분이 미수선처리되고 차값떨어지고 표도 안나서 그렇게는 안된다네요 그래도 이번기회에 정신차리고 조심운전하시길 만약 12시안에까지 사과하면 없던일로하고 10만원 돌려줄수있어요
그게 더 스트레스 받을때가 많아요...
그냥 속으로 욕하고 사과 대신 돈을 더 받는것이 현명한겁니다...
어차피 사과할줄 모르는 짐승들은 대화자체가 안되니...
원상복구를 해줘야하니까.. 현금합의로 유도한건 보험사가그랬을꺼같은데 ㅡ,.ㅡ
보험사 직원분도 아는사람이라 범퍼도 멀쩡한데 교환 해달라하긴 좀 그랬어요
보험사....
예전에 골목길에서 후진하는 차한테 가만히 있다가 받혔는데
저보다 나이도 한참 많으신분이 내려서 90도로 허리숙여 죄송하다고 하길래
손바닥으로 범퍼 한번 쓱 문지르고 원래 범퍼는 박으라고 달려있는겁니다 하면서 쿨~ 하게 보내드렸네요
제차에 범퍼 기스 많아요 ㅠㅠ
근데 저거처럼 범퍼가 멀쩡한데 괘씸하게 굴면 범퍼 갈아버리거나 현금합의 해버립니다
저 여자들은 그기회를 날려버린셈이죠
2번이나 기회줬는데 말이죠
나보다 어린놈들이..ㅎ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아빠차를 ㅋ
범퍼까지 갈고 싶었긴한데 보험사 직원분도 아는사람이라 그렇게까진 못했네요...
그냥 범퍼 교체하세요.
그쪽 아부지는 무슨죄가 있다고 ㅎㅎ
걍 돈만 받았어요
보험사 직원분도 어머니하고 아는사람이기도 하고요
사과받으면 없던 일로 하겠다는 차주님 인성 갑 ㅋㅋ
면허 간소화가 큰 문제 입니다.
미친년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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