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주차후에... 차량 번호판 찍어놓으시나요?
전 주차하고나서 ... 뭔가 좀 이상해 보일때는 제 차와.. 제 차 앞뒤에 있는 차량의
번호판이 보이게끔 사진을 찍어놓습니다.
예를들어.. 주차를 해놨는데.. 앞차, 뒷차, 옆차의 간격이 좀 많이 좁을경우에...
다른차량이 빠져나가면서 긁을수도 있고, 또 블박이 있어도 옆차는 번호판이 안보이기 때문에..
미리 찍어놓는거지요.. 나중에 차량 위치 확인도 되고요.
사진을 매번 찍어놓는다는게 말이안되는 행동이라 보는게 맞을지도 모르지만요.
블박만 너무 믿는것 보다는, 가끔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때.. 찜찜할때.. 사람의 직감이란게 있지요..
예를들면,, 옆에 차량이 주차된 모습을 봤을 때, 꼭 김여사, 김기사 일것같은 기분이 들때..
문콕 당할거 같은 기분이 들 때 ..... 그런때만이라도 찍어두면 좋지 않겠나 싶은데...
너무 앞서갔나요? 제 걱정이 하늘을 찌를까요? ^^;
97브로엄
하니하니하닝
물론 블랙박스영상이 합작을 해주지않는이상 도움이 되지않을것도 알구요 ㅋㅋㅋㅋ...
앞으로는 그래야겠네요~~
근데 잔 스크래치가 워낙 많아서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는 사실...
한번 박튀 경험에서나오는..불안감에.. 잡긴잡앗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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