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이잇던차라 고쳐타고싶었는대
수리비가 차량가액을 훨씬 넘어버리고 집사람도
승용차(sm5)있는거 타라네요 ㅠㅠ
솔직히 오토라 겁나서 못타고있습니다.
급발진을 격은적이있어서 수동아니면 안돼겟더군요
수동차는 옵션이 너무 형편없어서 고민중입니다.
사고시 경찰오토바이와 119가 왔는대 상대편 아주머니도 같은 보험사라고 하시고
제 핸드폰도
어디로 갔는지 안보여서 죄송하지만 ㅅㅅ화재 긴급출동 같이불러주세요!!
사고나면서 핸드폰어디로갔는지 안보입니다.
하고 119 실려갔는대 오늘 폐차하려니 견인비를 요구하네요
저한테 연락도없이 다른 렉카차가 끌고가버렸대요!!
렉카기사는 저하고 통화했다는대 전화기 잃어버렸는대 누구하고 통화한건지 ㄷㄷ
평소에 녹음기를 켜놓는 습관이있어서 증거 제출했는대
다행히 보험사에서 폐차증 팩스로 넣어주면 견인비 보상해주기로했어요!!
그래도 몸 많이 안다치신거같아서 다행입니다..
저도 몇달전에 수동차량을 구입했습니다만(카스타는 아니구요), 구매할 수 있는 범위가 너무 좁더군요.
최근 모델의 경우 아예 수동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힘내시구요 앞으론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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