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폰으론 동영상이 올라가지 않아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갑자기 사거리옆에서 나타나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앞휠부터 휀다,앞범퍼까지 다 먹어들어왔네요.
부딪히고도 악셀을 떼지않아 저희차 앞으로 나온
사진까지입니다. 처음엔 저희차 100%수리 약속하더니
나중에 연락와서 입원하시든 맘대로 하랍니다.
마누라 쉬는 날이라고 다리 불편한 우리 아버지 모시고
식사하고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피의자가 정말
괘씸합니다. 내가 사고를 냈든 당했든 안부 먼저
묻는게 당연지사인데 솔직히 짜증이 납니다ㅠ
보험사에서 7:3이랍니다. 상대가 화물공제인데
제 차 밑긴곳에 가서 휀다 펴주고 범퍼칠하고 대충
해주란 식으로 얘기했답니다. 어쩌해야할까요?
동영상으로 올려주세요...
아내분 나온곳 중앙선 없죠?....있어도 구별될 도로는 아니네요..
7:3 맞는듯...
다만 사고를 내놓고도 안부도 묻지않고
여자혼잔줄 알고 되려 큰소리치다 아버지에 한번 놀라고 블박영상에 기어들다 돌아서서 딴소리하는게 괘씸한겁니다.
몸 괜찮으시면 대물합의조건으로 무과실처리하심이 좋아보입니다...ㅠㅠ
견적서는 보험사랑 연계되어있는 공업사는 가지마시고, 보험사 연계안되어있는 공업사 가셔서 교환요청하시고 자차처리하신다음에 구상권청구하세요. 렌트만 보험대차로 대물로 받으시고요
화물차들 생계에 연관되어있어 빨리 운전하려는 마음은 알겠지만, 자기 빨리간다고 남의 신체,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는게 합리화가능한부분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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