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중주차했다고 엊그저께 전화한새끼 봐라
아침6시에 전화해서 여보세요 여보세요 하니까 혼자 궁시렁궁시렁 차를 대고 사이드를 어쩌고 저쩌고.
그말듣고 정신확깨서 내가 민폐가됫구나 헐레벌떡 뛰어갔더니 당사자는 없더라 내차는 밀려있고 차 나간 흔적은 보이고. 이게 무슨일인가 하고 봤더니 지새끼 힘아리 없어서 내차 못밀고 사이드 채웠나 파킹놨나 당당하게 전화해서 차빼라는것이었더군...내차 타자마자 기어상태보니 중립 사이드 이상무 내려서 내가 차밀어보니 힘들지만 밀림... 꼴받아서 전화온번호로 전화하니
"여보세요?"
"네 누구세요?"
"아침에 전화와있던데요?"
"네? 아뇨 전화한적없는데요..(겨들어가는 목소리로)"
"아침에 주차때문에 전화했죠?"
"네? 안했는데..."
"하...(하고 그냥끊었습니다)"
전화한ㅅㄲ 힘좀키우길...참고로제차 tg입니다
전항상 2중주차를 하면 핸들 상태확인 기어확인 그래도 뭔가 이상하면 한번내려서 밀어보고 갑니다
그리고 아까 어떤분의글중
한번이중주차한새끼는 계속이중주차한다라고했는데
그건 퇴근시간이 항상그시간인데 차 댈곳은 항상 똑같이없어서 이중주차하는겁니다...글쓴이분
여기글써도 본다는보장도없으니
제글 안보고 댓글 다시나요? 전화내용중에 사이드를 어쩌고 파킹을 어쩌고 라는게 문제죠 결론은 지맥아리없어서 빼달리고 사이드 걸인줄알고 전화한게 답답했던거죠
답댓 다는사이에 어디로 토꼈나...
2중주차를 당하는사람의 베스트글을보고
답답한심정으로 2중주차밖에못하는 현실속의 제가 쓴 푸념글입니다.
저라고 정해진 주차라인에 파킹안하고 싶을까요? 2중주차 사고는 보험도 쌍방과실인데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 할텐데
보배가 지 일기장인줄 아나보네요 ㅋㅋ
나는 이 글쓴이한테 한말이 아닌데?
보배에 이중주차하는사람들 개XX라고 표현한글이 있어서 그 글쓴이에 대해서 한말이다.
이분도 글마지막에 그리 적어서 동감한다고 적은건데
뭣도 모르면서 ㅋㅋㅋㅋㅋㅋ
그저 2중 주차라면 빼애애애액 짖어대는 꼴들이 ㅋㅋㅋㅋㅋㅋㅋ
승용차는 밀만 한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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