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정이 급해서 중고차사러 부천에갔엇죠...
뭐 딜러들도 먹고 살려고하는지라 어쩔수없이 올리는건 이해가되는대...
인생 경험했다치고 다음부터는 무조건 새차 사렵니다..
이제 갓 20살되어 직장 생활시작하시는분들 초기 여유돈 없어도 차는 꼭 새차를 사세요..
큰차 필요없습니다.어차피 타고 다니다보면 언젠가는 사고한번 나기마련이니깐요..
자기 여건에 맞게 시작해서 여유가되면 큰차사는게 정답입니다.
그리고 중고차 진짜 믿고 살수있는곳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한번 돌아다녀보게요.
아주 친한동생(정비소함)한테 두어달전에 말해놓습니다.
중고차 딜러나 상사매입전에 손볼라고 들어 온거 있음 말해달라구요.
일단 완벽하게 손보거나 상태정말좋은차 나오면 전화옵니다.
지금차도 마눌 e클도 그렇게 샀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정비소도 몇번다니면서 배울것도 배우는게 더이득인거같은데요
중고차사면서 너무 싸게 좋은차를 찾다보니 사기를 당하고 쓸데없는 발품만 당하는거죠
전 처음부터 중고 샀는데
1첫번째 사고싶은 차와 년식을 정한다
2그차의 연식별 평귝가격을 알아본다
3점심시간때나 저녁에 가끔식 엔카와 보배 매물에 올라오는거 있으면 보험이력및 성능기록부 확인
4딜러와연락 쇼부등으로 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왜 굳이 차를 사는데 발품이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집도 아니고 차는 이동이 가능한 물건인데 말이죠 흠흠
사회초년생이 첫차로 무리해서 혼자 중고차를 살려니 실패합니다.
사회초년병의 첫차는 연습용으로 100~150만원짜리 사서 2,3년 몰고 버리는것.
왜 실패하느냐하면 중고차로 폼을낼려고하니 실패하는겁니다.
없는돈에 옆에탈 여자에게 똥폼잡으려고 중대형차를 살려하니 사기당하기 쉬운겁니다.
주변에 중고차 여러번 사본사람과 동행해서 사세요.
초반에는 중고차도 괜찮은거 같아요...
주차하다 벽에 긁고, 안보이는 볼라드에 긁히고...
남의 차만 안박으면 되니 맘편하게 장갑차처럼 대충 타다가 운전실력이 늘었을때
바꾸는 것도 괜찮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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