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초 사고발생합니다.
부딪친 건지 미끄러진 건지 상황이 명확하게 보이진 않네요. 하지만..
자전거 운전자는 머리가 뒷바퀴에 부딪친건 보이네요..다행이네요..넘어지면서 들어갔으면...ㅡ.ㅡ
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OlXzo2gRl7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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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전거타고 도로를 달리면 위험하다는 거 알잖아요...
솔직히 자전거 타고 도로를 안달렸으면 합니다.
불구덩이에 뛰어드는게 불법은 아니잖아요. 근데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리고 자전거 운전자를 위해서 법을 바꾸어야 할 것 같아요.
법은 절대적 권위가 아니라 시대에 따라 바뀌는게 맞죠.
자전거는 도로 탈 수 있지요. 무려 바깥 차로에서 3분의 1을 잡아먹고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쪽으로 따지면 아마도 한 차로 전부를 가질 권리가 있을 듯 하네요. 뭐냐면 차로 하나를 다 잡아먹어도 법적으로 불리할 게 없을거란 겁니다.(맞나?)
버스가 앞질러 가면서 친 겁니다. 이건 버스 편을 들어주기 어렵습니다.
결과가 궁금합니다.
아직 자전거가 맘껏 탈 수 있는 도로가 많지 않습니다. 또한 운전자분들의 자전거를 바라보는 시각도 아직 완성되지 못한 상태이구요. 그래서.... 저는 당당하게 도로보다는 인도를 선호합니다.(죽기 싫어서) 인도타는 건 불법이라는게 맘에 심히 걸려요. 행인을 최우선으로 삼고 거북이로 달리더라도 인도로 가고 싶은데... 물론 인도에 사람 많으면 도로로 나와야 하고... 도로 한가해도 도로 이용하고..
끝 차로의 가장 바깥쪽에 타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지 않았을 건데요?
자전거가 도로에 페인곳을 못보고 지나다가 넘어지는거로보이는데요????????
53~54초 정확하게 자전거 앞바퀴만 봐보세요.... 덜컹하면서 넘어집니다
버스가 쳐서 넘어진게 아니구욧!!!!!!!!!!!!!!!!!!!!!
정말로 자장구 혼자 넘어졌다 치더라도 옆에 버스가 있어서 그게 잘못...
버스가 옆차로 거리에 있었다면 잘못없음.
GnT님 의견도 참고해보시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저조차도 3분의 1지점을 안 탑니다. 저도 님처럼 불안하기 짝이 없으니까... 3분의 1 지점을 가는게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그래서 저는 되도록 인도로 탑니다. 엄밀히 말해서 벌금 내는 게 목숨 나가는 것보다 훨 나으니까... 사람 많은 인도로 안 가려 무진장 애를 쓰구요.
진로방해로 밖에 안보입니다. 3초만 뒤에서 서행하면 되는데요
자전거도로 바로옆에있는데 차도로는왜가서 혼자 자빠링하는지
버스기사만 개불쌍
옛날껀 다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갑자기 사라졌고....
산악용 자전거를 도로에서 타면 기본도 안되어있고...
자전거가 산악용으로 도로 나오는것 부터 잘못입니다.
요즘 파는 자전거는 거의 산악용으로나오지 도로용으로 나오지 않더만요.
파는 사람도 모르는 기본 상식이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저도 차도 있고 여행용 자전차(반사경및 경광등) 마실용 오토방구도 있구요.
비싼 자전거 비싼 오토바이는 아니지만 기본만은 합니다.
몇몇분 말씀대로 자전거가 노면때문에 먼저 넘어지고 넘어지고나서 버스 바퀴와...
버스기사분 억울한 상황이 생길지도... ㅡㅡ
근데 몇몇 "아까비~ 죽었어야되는데... 어쩌네" 개쌍스런 인성가지신 악플러님들...
가능할진모르겠지만 나중에 결혼하고 자식 낳으시고 부모님 나이드시고나서...
본인의 어린자식이 자전거 타다 사고나든...
나이드신 부모님이 운동삼아 동네마실겸 자전거타시다가 사고나셔도 똑같이 말씀하시고 진심으로 바라세요~
반드시!!! 꼭!!! 그래야합니다~!!!!!!!!!!!!!
법으로 자전거가 차도로 다니게되어있으니 서로 양보해야한다고 요즘 생각이 좀 바뀌고는있는데 이런사건들 보면 빨리 무슨 대책을 내던지 해야할듯한대..돈되는 버스노선은 교통흐름 무시하고 죄다 밀어붙여만들어놓더니 사고많은 자전거전용 도로관련 확장은 왜케 안늘리는지
자전거하고 자동차는 절대 특히 우리나라에선 특히 같이 달리는게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도로에서 자전거 관련해서는 빨리 법규가 마련되어져야 할 것 같네요.
자전거 탄 분은 천만다행이네요. 헬멧이라도 안했다면 진짜 생각하기도 싫네요.
상식도 없는 놈들 천지네
이 영상에서 자라니니 뭐 디져야 한다느니 .. 그딴 말이 나오냐 ?? ㅉㅉ
역시 명불허전 보배클라스
도로에서 자전거 타고거 목숨 내걸고 타는거다. 그건 알고 타자.
법이 보행자를 보호해야하고... 애매모호하니까~ 자전거를 도로로 내몰긴 했는데...
솔직히 이건 아니지;;; 단순 접촉에도 바퀴밑으로 굴러들어갈 확률이 얼마나 큰데;;;
정말 자전거가 자동차의 하위분류로 들어가는 거면...
자전거도 사이드미러, 반사등 부착, 자전거 정기 검사 다 법적으로 만들어서 관리해야한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자전거 운전자들의 위험 불감증... 차가 옆으로 바짝와도~ 신경을 안씀.
진짜 이상하신분들 많네...
차대 차로 생각해보세요
왼쪽 차선 후미쪽부터 차선물고 밀고 들어온다고 생각해보시라고요 ...
그래도 같은 반응이시겠어요?
극혐 라이더들도 있지만 이건 아니죠..진자 이상한분들 많네 저게 어딜봐서 자전거 잘못입니까..
그냥 간격 좁혀서 추월하다가 일어난 사고로 봅니다.
자전거가 바깥차로에서도 가장 바깥을 타고 가는 것이 맞는데.... 근데 사고가 난 경우에는
버스가 이미 주행 중인 자전거의 차로를 점유해서 추월해서 접촉한 거잖아요. 자장구가 혼자 넘어졌다 치더라도..
버스가 다른 차로에서 주행중이면 모르겠는데 자전거를, 자전거가 주행하는 차로를 점유해서 추월하려는 부분이 좀... 버스운전자 잘못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런 장면을 보더라도 벌금 안 내기 위해 차도를 라이딩하는 건 매우 위험해 보입니다. 무작정 인도 단속은 아니라고 봅니다. 당연히 행인이 최우선이지요. 행인 앞에서 자장구는 찍소리 내지 말고 인도라이딩을 권하고는 싶습니다. 차도보다 안전하고 자동차운전자 입장에서도 자장구가 인도에서 탔으면 좋겠잖아요, 솔직히...
근데 둘이 왜 저렇게 붙어갔을까 좀 떨어져가지
버스 과실이 크네요. 버스 바퀴에 안깔린게 천만다행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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