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얘기가 아니라 제 얘기입니다.
차선 중앙에 마췄다고 생각하고 운전을 해도 언제나 차는 좌측 차로에 간당간당하게
넘을랑 말랑 하는데 도대체 왜이런건가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나요??
이러다가 차선 꽉채우고 다니는 차들 (덤프,트레일러,스포츠카)랑 만나면
사고날까봐 무서운데...
운전연수를 다시 받아야할까봐요..
QnA 게시판이 따로 없어서 교사블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남 얘기가 아니라 제 얘기입니다.
차선 중앙에 마췄다고 생각하고 운전을 해도 언제나 차는 좌측 차로에 간당간당하게
넘을랑 말랑 하는데 도대체 왜이런건가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나요??
이러다가 차선 꽉채우고 다니는 차들 (덤프,트레일러,스포츠카)랑 만나면
사고날까봐 무서운데...
운전연수를 다시 받아야할까봐요..
QnA 게시판이 따로 없어서 교사블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차선 정중앙에서 조금 왼쪽으로 몸이 지나간다는 생각으로.... 초보시절때 제가 들었던 말입니다.... 이러면 정중앙으로 간다고...
기준 정해서 맞추는 방법도 있고, 멀리 보고 운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우측바퀴로 조그만 돌을 밟는 연습해보세요.. 차폭연습에 대낄...^^
저도 처음에는 차선은 안넘어가도 운전석이 좌측이다보니 이상하게 차가 왼쪽으로 붙어서 가느경우가 많았는데
사이드미러 보면서 연습하니까 되더라구요
전 지금도 골목길 우측 공간 파악안되지만 다니다보니 그냥 대춤감??으로 다닙니다 ㅋ
^^
가깝게 바로앞을 보고 운전하는 사람들의 특징이라 생각됩니다...
눈미러와 사이드 미러도 자주 보시고요...
눈미러 1분에 한번꼴 사이드미러도 마찮가로지 자주 봐주는게 좋아요~ㅎㅎㅎ
자기 왼발 아래에 바퀴가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셔서 습관을 고치시는게 좋겠죠.
이거를 왼쪽 a 필라하고 유리가 만나는 지점에 부착하면 됩니다. 운전하면서 앞을 보면
자연스레 왼쪽 차선 또는 중앙선이 전화번호 플레이트안에 들어 오는게 보일거예요.
차선이 이 플레이트를 벗어나지 않게 하면 됩니다. 아주 간단해요..
만약 사진에서 왼쪽 차선이 우측 흡착고리를 넘어 오른쪽으로 들어왔다면 차가 차선에 근접했거나 또는 중앙선을 침범했다고 보면 됩니다. 반대로 왼쪽 차선이 왼쪽 흡착고리를 넘어 a필라쪽으로 넘어갔다면 차가 우측 차선에 근접했다는 의미겠죠.. 어쨌거나 왼쪽 차선이 이 전화번호 플레이트를 벗어나지만 않게 하면 차선 침범 걱정같은 것은 안해도 됩니다.
저는 운전대 잡고 단 20 분만에 이걸 터득했네요. 초보가 갓길도 없는 좁은 지방도로를 능숙하게 돌아나가게 되었어요.
차량 및 본인의 운전 포지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플레이트를 본인의 시야에 맞게 잘 조절해서 붙여보세요.
치우칩니다..
한가한 도로에서 백미러 보면서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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