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3주전에 후방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합의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처음에는 목만 뻐근해서 물리치료만 받았던것이 몇일이 지나니깐
허리와 엉덩이쪽이 아프길래 알아보니 엉치뼈쪽에 무슨근? 이 다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치료하고자 약 3주정도 통원치료를 다니고 있고요. 평상시에는 고정하기 위해서
테이핑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입원은 회사때문에 어쩔수 없이 못하거든요.
그런데 얼마전에 보험사에서 하는말이
통원치료이기 때문에 향후치료비까지 합쳐서 40을 줄수있다.
하지만 치료를 계속한다면 향후치료비가 차감되기때문에 많이 깎일것이다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 전화당시에는 그런가보다 하고 우선 알았다라고 말하고 끊었는데
생각해보니 황당해서요.
100% 상대과실 교통사고로 인해서 치료를 받는 상황도 짜증나는데.. 제가 더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ㅡㅡ...
먼가 합의금으로 협박아닌 협박당한 기분도 들고..
교통사고란 것이 갈수록 후유증이 무서운건데 향후치료비를 깎는다는 소리를 하고 있고..
원래 교통사고 합의금이란 것이 치료를 받으면 받을 수록 차감이 되나요?
제가 잘 몰라서 전에 대물합의할때도 대충했었거든요
범퍼만 손상된줄알고 합의했다가 알고보니 범퍼위도 까지고 트렁크손잡이까지 꺠져있는거보고
엄청 속상했었거든요 ㅠㅠ
이런 질문 남기는게 참 죄송하지만 대인은 잘알고 합의하고자 해서 여기에 글남겨봅니다..
그럼 자연스레 해결됩니다.
합의하자고 납죽 엎드려서 빕니다.
상해급수에 따른 한도액만을 보상하기 때문에 치료를 오래 받는 경우 보험사에서는 피해자에게 지급해야할 금액이 줄어드는 경우 저렇게 말할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가입한 보험이 책임보험인지 또는 종합보험인지 알아보셔야 하는게 우선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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