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1 비오는날
출근길에 사고가 났는데요
보시다시피 저는 1차선 직진중이였고
2차선에서 개인택시가 갑자기 유턴하려고 돕니다
일단저는 사고 경황이 없어서 보험사를 불렀습니다
제 보험사 불렀고 상대방 선생님께서 100프로 자기가 잘못햇다하여 보험처리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고나서 나중에 전화가왔는데 저는 차량이 1년도 안된 새차라서 모든부분을 수리하겠다고 하였고
그정도로 뭐가 아프냐면서 자기가 더아프겠다고 하십니다
그러고 자기 블랙박스에서는 제차가 중앙선을 침범하였는지 확인 하자면서
얼토당토 안한 얘기로 저한테 과실을 부여 하려고 합니다.
상대 보험사(개인택시공제)에서도 어떻게 저한테 과실을 주려고 어떤이유로 할지 궁금하네요
아직 과실여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일단 상대방이 불법유턴 하였고 저는 갑자기 도는 차량에 브레이크를 밟긴하였지만 이미 늦었는데
과실이 어느정도로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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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전에 상대방이 자기도 아프다고 병원 갈거라고 대인접수 해달라고 하네요
대인접수를 해줘야하나요??? 만약 제가 과실이있을경우 치료비를 전부부담해야되고
제가 과실이없다면 치료비를 안줘도 되는거죠?
상대방에서 대물,대인 접수는 되었습니다.
espkh3
그냥막가
무슨 똥배짱인지 지금 방금전에 연락와서 자기도 병원 가겠다고 대인접수 해달라고 하네요
상대방 과실 100나온다고 , 확신을 가지면 대인접수 해줄필요 없지 않나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자기도 아프다고 대인접수 해달라고해서 어이가 없어서요
그래서 저는 선생님이 잘못햇으니 선생님 자비로 병원가라 나는 못해준다 라고 했습니다
근데 일단 저건 대인접수 안해주고 개겨볼만은 해보이는데요..
너무 화가났네요
언성을 높였더니 자기는 최선을 다할거라고 그러네요 못믿겠어요
아까 전화왔는데 비도오고 전방주시 이야기를 엄청 돌려서 얘기하더라구요 저희 보험사에서
같은 한통속임
상대방 100% 이기 때문에 지 꼴리는대로 대인 접수해도 결국 자기 돈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교통사고시 반드시 경찰에 사고신고 부터 하시고
이번 경우 보험 처리 중에 보험사에서 님에게 과실 조금이라도 먹일려고 하시면 금감원 민원 제기 하세요
우선은 국토부에 민원 넣으세요.
전형적인 대인으로 과실 잡아볼라는 심보
대인없이 100하자하면 좋다고 콜할놈들....
접수해서 벌점 먹여드려야 정신차리려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다대포 주민입니다.
저 길 저도 자주 다니죠ㅎ
영상에서 택시와 거의 몇미터 차간거리도 안되는 곳에서 불법유턴을 시도합니다... 택시가 가해자입니다..
---------- 당연히 100대 0 사고입니다...
몸이 뻐근하고 아프면 병원 치료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대인해주라고 하면 하세요~
어짜피 100이면 자기사비로 나가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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