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앞 수도관 공사가 있었는데요
저희집이 반 지층인데요
오후2시에 외출하였다가 돌아왔더니 세탁실 창문을 열고 누군가
들어온 흔적과함께 수도선이 하나가 연결되있어서 경찰관을 불렀습니다.
경찰관이 현장소장과 통화한결과 오늘 공사를 못 끝내서
수도공급을 위해 옆집아줌마 동행하에 창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왔다네요.
그런데 집에들어왔더니 이사할때 썻던 박스며 세탁실 창문 바닥에 흙묻은 발자국이 찍혀있고 정리도 안되어있어서 주거침입으로 조서쓰고왔는데요.
제가 신고한게 좀 심한건가요??
참고로 오후2시에 외출할때 그 수도관공사사람과 포크레인 기사를 보고 외출할때도 아무런 말이 없었습니다.
사전에 아무런 협조나 알림도 없이 했다면
신고가 맞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