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들의 배려가 있다면 굳이 그럴필요도 없긴하죠. 서울에선 잘 없어요. 버스중앙차로고 불법주정차되어있는 차들도 많지 않아서 그렇게 자주 생기지는 ㅋㅋㅋ 오히려 버스베이가 없는 도로에선 정류장에 버스가 서면 그 버스뒤로는 아수라장 ㅋㅋㅋㅋ 조금이라도 빨리 가려고 버스 타고 내리는데 30초에서 1분정도인데....
그리고 좀 솔직히 말하자면
버스는 대게 승용차보다 느리게 가서 버스가 앞에오면 서행해야하는데다가, 큰 차체로 앞이 전혀 안보이고, 따라서 버스정거장도 안보이고, 언제 어디서 정차해서 버스 뒤에서 오도가도못하는 신세가 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자기 앞에 버스를 끼워주고 싶어하지 않는것도 있을듯.
대형면허 시험보면서 느낀건데, 장난이 아닙니다. 시내에 사람과 차들이 뒤엉킨 도로에서 그리 큰 차를 운전하기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버스 기사님들의 처우가 좋아진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그냥 나보다 여러명이 탑승한 차량이니 먼저 보내드리는게 마음 편하지 않을까요?
와우~ 그래서 전 그래요. 운전연수 시켜줄때마다 버스는 무조건 양보하는거다. 이유는 이렇다 사고 났을때 저 버스에 탄사람과 원터치 떠서 이길 자신(그게 쌈이 됐든 말쌈이 됐든)있으면 무시해라. 근데 저기 최소 10명은 탔다. 당연히 당신이 진다. 그러니까 양보하는거다. 라구요 ㅋㅋㅋ
비상등을 켜놓은채로 다니는거죠 정차시 비상등을 켜놓고 승객들을 내리고 난뒤 바로 차선변경을 하고 켜놓은 상태로 다니면서 차선 변경을 하는거죠 비상등이 계속 켜져있느니 어디로 차선변경하는지도 모르는 거구요 만약 무작정 공간확보도 안된상탸로 밀고들어와 사고가난다면 어찌될가요 방향지시등을 안켠거랑 똑같다고 보는데...
아.. 전부 버스라는 존재를 마구잡이차선변경에 끼어들고 신호위반 밥먹듯이하고 내갈길 막는 존재로만 생각하는구나... 버스운전자 마음은.. 수많은 시민을 제시간에 안전하게 모셔야하는데, 바로앞에서 좌회전해야하는데 하나같이 나홀로자가용족속들은 아예 양보도없고 오히려 못들어오게 막아버리는구나.. 결국 신호사거리를 차선 하나도 못바꾸고 4차선에서 신호받고 좌회전해야하나..ㅠㅠ 서로 안전양보배려 해Boa요.^^
한번은 버스기사가 운전을 난폭하게함, 승객중 참다못한 할아버지가 운전좀 살살하라고함,
버스기사:(짜증내면서) 이버스가 좀 작아서 원래 이래요
할아버지:내가 매일 이걸 타는데 원래 이런게 어딨어 당신이 운전을 험하게 하는거지
버스기사:풀브레이킹, 후 승객들 개짜증내면서 소리지름
그 후 버스도 살살운전하고 흔들리는것도 덜해지고 브레이크도 살살 잡음
방향지시등도 없이 들어오고..
승객내려주고 바로 차선 들어올려고
두개 차선 막고 승객 내려주는것.
신호위반 하는것..
어린이 보호구역인데 과속하면서 칼치기로 들어오는것.,
저는 그래서 버스가 옆에서 갈때는 주의하면서 지나갑니다 ;;ㄷㄷ
버스는 대게 승용차보다 느리게 가서 버스가 앞에오면 서행해야하는데다가, 큰 차체로 앞이 전혀 안보이고, 따라서 버스정거장도 안보이고, 언제 어디서 정차해서 버스 뒤에서 오도가도못하는 신세가 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자기 앞에 버스를 끼워주고 싶어하지 않는것도 있을듯.
너무 차선변경하시면 멀미해요 ㅜㅜ... 천천히가도 조심히가주세요..
일산 - 서울 왕복은 무조건 서서가야하지만(운좋으면 앉습니다) 무리한 운전에 차선 마구바꾸면..
우웨에에ㅔ엑ㄱ...... ㅜ...ㅜ
졸음운전으로 일산-서울 사고났다는 사고는 한번도 들은적없어요. 대단하신분들이죠. 제생각이지만 그런 난폭운전으로 스트레스도 푸시고... 졸음운전도 날려버리시고... 1석2조?:! 하지만 도로위에서는 1석 2불!
차선변경 막해서 접촉사고나도...승객 10명만 태웟다면...어후 ;;
아마 그거 믿고 섣불리 덤비지도 못하겟어요
아무곳이나 주차 정차 하고. 아직도 새떼 운행하더라구요.
1. 3차선 도로라 가정, 3차로 승하차 구간에 붙일 여유가 있으나 2,3차선 물고 승객 승하차 함
2. 출발시 도로 흐름상 기다려야 할 상황인데도 앞머리를 들이밀고 끼여야할지 비켜줄지 생각함 ㅋㅋㅋ
3. 운행 종료 후 야간 복귀 시 너무 쌩쌩 달림 (무셔워유 ㅠ. ㅠ)
정류장 앞뒤로 막무가내로 세워진 주정차 차량들.
이유없이 들이대고 끼어드는 일반차량들.
시간은 한정이 되어있는 버스.
10명의 버스기사들 모두 그런 스트레스를 받고 일을 합니다.
그 중 2~3명의 기사들의 성격이 됻같습니다.
도심속 버스전용차로...좀 지켜줍시다.
-버스기사를 정말 싫어하는 1인-
20년만에 시내버스 이용해보니...버스기사 심정 이해갑니다....
좀 타보고 할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정류장에서도 차선물고있다 그대로나오고
과속에 대가리끼어넣기는 옵션 좌회전차선에 대가리만넣고 1차선에 뒤통수내놓고 못가게길막도 극협
뭐 버스기사 즈그가족들은 태우지않았으니 그딴식으로 운전하는것일지도 모르겠으나...
또한 모든 버스기사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주 뭐같이 운행하는 버스기사들을 많이 그리고 자주 보는지라...
자차오너이전에 대중교통이용자로서 그딴식으로 운전하는 버스기사는 대중교통이용자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서 버스기사 그만둬야함.
2 4차전에서 좌회전(실제 목격)
3 과속 신호위반(것도 손님태우고)
4 불친절
5 요금지불후 착석도 하지않았는데 풀악셀
6 신호 바뀌자마자 앞차에게 풀크락션 (긴신호대기에 기어 파킹으로 두기가 두려움)
7 자기앞 막는 모든것에 풀크락션
8 퇴근,하교 입석손님 으로 가득할때 급회전 드리프트 시전(의도치않게 앞사람 옆사람 부비부비)
9 급정지 급출발 (급브레끼 풀악셀 집에있을때 밖에 버스지나가면 집안에서도 다들림)
10 대부분 싸가지가없음(말걸 기회는 잘없지만 말걸면 대부분 무시하거나 신경질적인반응)
이중 몇개 공감하시는분 있을듯 정말 사고나면 제일 뒤지기 쉬운자리가 자기자리인걸 버스기사는 알까낭.. 개인적인생각으론 버스 법으로 50키로 리밋걸면 좋겠다 -끝
그게 젤 짜증나더군요...
운전을 ㅈ같이 하는 모든 운전자를 싫어하다 보니, 그 중 운전을 ㅈ같이 하는 버스 운전자도 싫어하는 건데...
정상적으로 운행이 맞으나..그리하면 욕 먹는건 기사뿐... 저리운전하다 사고나면
기사만 손해지요... 근데 늦게온다 꼴랑 10분기다리고 30분동안 기다렸다 막말하고...
예전에 버스들 fm대로 운행한적이 있지요 정류장 정상적으로 들어가고 줄서서 대기하고
차선위반안하고 부산에...결과는 교통대란일어났습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정상적인 운행..원하는대로 하니 민원폭발...
하고싶어 하는게 아니라. 할수밖에 없어서 하는거라...생각해주세요.
참 글쓰면서도 찹찹하네요. 너무 욕만하지마세요
도대체 그게 언제인가요???
월급은 쥐꼬리에 사무실직원들 좆도아닌것들이 갑질하고 .... 정말 더럽죠
버스기사:(짜증내면서) 이버스가 좀 작아서 원래 이래요
할아버지:내가 매일 이걸 타는데 원래 이런게 어딨어 당신이 운전을 험하게 하는거지
버스기사:풀브레이킹, 후 승객들 개짜증내면서 소리지름
그 후 버스도 살살운전하고 흔들리는것도 덜해지고 브레이크도 살살 잡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