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차알못입니다. 진짜 거의 아무것도 모른다고 보시면됩니다.
저희 아버지는 택시운전기사 입니다. 개인은 아니고 회사택시 기사입니다.
며칠전에 운전중에 사진처럼 차량을 긁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분이 안좋아지신채로 며칠동안 보내고
상대방이 수리비를 요구하기를
수리비 100만원과 차량렌트비용 약 3일치 50만원.
도합 150만원을 달라고 하시더군요.
견적서, 렌트비용영수증같은 증빙서류 아무것도없이 그냥 달라고하셧답니다.
아버지가 공장(제생각엔 이게 수리업체같더군요)에 가서 수리비용을 카드로 긁어주겠다.했는데
그냥 돈으로 달라고 그랬답니다.
그렇게 한참을 이야기를하다가 상대방이 그럴거면 보험을 불러라!라고 하시더군요.
저희 아버지는 재차 말씀드리지만 회사택시인지라 보험을 부르려먼 회사와 상의가 이루어져야한다나봅니다.
근데 보험을 부르면 회사전체 무사고가안되니까 지원금이안나온다고 큰사고가아니니
회사측에서 부르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상대방이 버스운전기사이라던데 아마 이런점을 알고 못부르는거 아니까 보험부르라며 그러신것같습니다.
일단 150만원을 아버지가 이체로 넣으셧다고는했는데
견적서도 없고 영수증도없고... 아무 서류받은적도 없습니다.
상대방말만으로 보내신거죠.
이게 150만원정도 하는건가요?
아버지께서는 자세하게 말씀도 안해주셔서 정보도 윗글정도가 다네요;;;;
저는 차에대해서 아무것도모르니 할말도없구요;;;
당연히 화가 날 일입니다.
LF라면 구입한지 일년도 안된 차일텐데, 저지경이 되었으니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어쨋거나 잘못은 잘못이고 보험처러 못하는것도 가해자측의 사정이니
상대방이 요구하는건 들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교환을 하든 덴트집을가든 어차피 그건 피해차주의 마음입니다.
굳이 싸게 먹히는 방법으로 가해자의 부담을 덜어줄 이유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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