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선 진행중이던 덤프트럭이 3차선 진행중이던 제차량의 운전석 뒷범퍼, 뒷문, 앞문, 앞후렌다를 긁고 간 사고입니다.
사고후 덤프트럭 운전자가 말하길 " 무전기 사용중에 제차량을 발견하지 못했다"라고 말하였으나, 녹취는 못하였습니다.
또한 덤프운전사께서 제차량의 수리와 렌트를 하라고 말하였고, 이후 수리 완료하였으나, 오늘 연락오길 제과실이
10%있다고 합니다. 전 제 잘못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영상 마지막부분의 욕설을 아무 생각없이 뱉은 말입니다. 듣는 모든 분들께 맘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아참!! 그리고 제가 너무 천천히 운행한다고 말씀들이 많으신데 영상 마지막에 보시면 가스 운반차량이 보이실것입니다.
제가 하는일이 LPG벌크로리 담당이라서 하우캠프에 탱크설치 확인차 가는것이라서 우회전시도중이었습니다.
따라서 제가 천천히 운행한다는것은 오해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보험사도 헛소리 지껄이면 금감원이 답입니다...
차대차 사고도~ 큰차량이 더과실이 큰데... 10%를 니미..
그놈의 10%는 보험회사 가 쁘로꺼 중간수수료 때가나??????????????????????
보험사 개소리에는 금감원이답.
이거 100대0안나오면 어떤게 100대0일까요~
내가 뭔가를 잘못했어야 과실을 물을텐데....뭘 잘못했다는건가요?
그 10% 과실이 뭐냐고 물어보시고, 바퀴가 굴러가면 100프로 없다고 하면 그 사람 죽탱이 날리세요.
그 서류 가지고 금감원 민원 접수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처리할려구 합니다. 감사합니다.
뭐 별다른 꼬투리를 잡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잡을래야 잡을 수 없는 깔끔한 100:0 사고
제가 아는 상식과 보험사의 상식은 다른가 보더라구요
관심 갖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글쓰신분은 과실이 없기는 하지만 조심하세요. 까딱하다가는 골로 갑니다.
차 안돈것만으로도 다행... 차 돌았으면 운전석부터 갈립니다.
10%인정할테니 대인담당자 대물담당자 같이 보자하시고 10%인정할테니 대인에서
무리한 합의금 요구하시면 보험팔이새끼들 꿈짝도 못합니다
가끔씩 대인없이 대물100 받아놓고 100받았다고 후기 올리는 분들 있는데
이건 그런 거와 관계없이
리얼 100대 0, 누가 와도 절대 사고를 피할 수 없는 것만 100대 0
과거 블박 없을때 논리인.. 바퀴만 굴러가도 과실 잡힌다 이 논리네요.
한가지 방어운전 못하신게 아쉽네요.
교/사/블 게시판 볼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뭐랄까? 안전불감증 이라고 해야 할까? 특히 트럭과 같이 사각지대 큰차량과 같이 갈때
저는 트럭과 같은 속도로 옆에서 나란히 주행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사각지대)
앞에 신호등이 빨간불이고 다른차선 나란히 정지해야 할 상황이면
트럭보다 조금 빠른속도로 먼저 정지선에 도착해 정지 합니다.(즉 나의 차량을 인식 시키는거죠)
트럭과 같이 나란히 옆에 서 있어보면 큰 타이어가 위협적으로 보이고 트럭엔진음이 시끄러워 피하고 싶죠
결론 : 큰 트럭옆은 피하자(방어운전)
이렇게 말한다고 다 덤프기사인가요?
저도 덤프기사 싫어하는 1인 입니다..;;
업무때문에 간판에 나와있는 하누캠프 가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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