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일방통행길..
집앞에 아파트 올린다고 공사하고 코너길에도 교회 올린다고 공사하고
소음과 분진들에 지쳐갑니다..
공사소리에 잠설치며 예민한 상태에서 출근하는길에
사고났습니다..
지게차가 납품을 하는지 가려져있던 차 뒤에서 튀어나오네요^^ 오다가 박았어요..
뒷바퀴쪽으로 박아서 휀다 +뒷문+얼라이먼트 다 손봐야한데요
구두 견적은 공식센터가니까 850만원 작업시간 2주~3주 (동급 렌트비예상:최하 500~800)
상대편 지게차 운전자 사고내고 보험 불러주고 보험이 알아서 하겠지 하고 먼저 가고
난 회사 결근하고 견적뛰고 기다리고 내 보험담당자에게 어찌되가나
전화해보니까... 상대편이 5:5 아니면 인정 안한답니다..^^
아직 과실 비율이 정해지지가 않았어요 소송도 불사해서라도..에휴..
아침부터 사고나서 하루 날려먹고 몸도 뻐근하이 ㅠㅠ 여러분들..이게 몇대몇정도의 과실로 보이십니까?
그렇다고 무난히 100:0 나올 거 같지는 않고 그러네요.. 기본적으론 100:0인데 뭔가 걸리적거리네요.. 흠.. (잘 모르겠단 소리입니다 ㅋㅋ)
나쁜맘먹고 지금 병원가서 드러눕고플뿐이네요..
후진하는 지게차고 화물차에 가려서 보이지도 않는데
상대는 후진이라 어덯든 과실은 상대방이 많아지겟네요...
피해자는 하루 공치고~ 아프고 맘 상하고...... ㅠ.ㅠ
잘 해결 하시길~
5:5 주장이라. 뭐 그러고 싶겠지요.
이래서 사람이 독해지나 봅니다.
후진 하는사람이 살펴야지 심하네요.
배째줘야죠~
서행도 잘하셨고 보이지도 않는 불가항력이구만...
공사감독 한명 나와서 봐줘야 되는데 그것도 없고~
뒤로 나올꺼면 뒤에 뭐가 있는지 확인정도는 해야하는데 뒤도 안돌아보고 후진하다니
진짜 많이 봐줘서 8:2까지 해준다 쳐도..차의 앞이랑 박은게 아니라 후미쪽을 박은건데...게다가 상대방은 후진인 상황... 이건 100줘야할듯;
지게차:6~70까지지겠다.
지게차보험사:못해도8-2
나:8-2 나오면 금감원민원ㄱㄱ
내일점심까지 연락없을시 무조건 센터 직행
현재까지는 이러합니다. 신경안쓸래도..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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