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맞는말입니다. 저도 집앞에 유난히 사고가 많은 사거리가 하나 있습니다. 왕복 4차선의 큰 사거리는 아니죠 근데 문제는 여기가 밤`12시부터는 노란불이 깜빡입니다. 차가 별로 없어서 차들이 가끔 쌩 하고 달리는데 저는 사고를 많이 목격해서 그부분에서는 달리다가 천천히 브레이크 밟으면서 서행으로 지나갑니다. 거기까지는 괜찮은데 제가 그렇게 서행으로 브레이크를 밟으면 저 뒤에서 졸라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이 멀리서부터 엄청 빵~~~~~쌍라이트 키면서 빵빵빵~~~ 거립니다. 미친놈들 아닌가요??
제 경우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교차로나 이면도로에서 주도로 합류 구간에서 사고가 종종 나는걸 보고
이면도로 합류구간은 무조건 정차합니다. 교차로는 서행이나 정차하구요. 사고 순식간에 나더라구요.
특히 골목길에서 주도로 합류되는 구간에 인도를 통과하는 곳에는 자전거들이 툭툭 튀어나와요. 노인분들은 갑자기
서지도 못하니 그대로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직진우선만 알아가지고
신호 없는 횡단보도는 더욱 그렇습니다.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횡단보도내 사고에 대해서 쉽게 생각했다가는
정말 큰 낭패볼 수 있습니다.
잘못한걸 인정하고 고쳐나가면 되는걸 뭐하러 펑을 할까요
늙은것도 서러운데,, 죄송해요. 영감님 ㅠㅠ
갑자기 툭 튀어나오면 시바 벌렁벌렁해요
이면도로 합류구간은 무조건 정차합니다. 교차로는 서행이나 정차하구요. 사고 순식간에 나더라구요.
특히 골목길에서 주도로 합류되는 구간에 인도를 통과하는 곳에는 자전거들이 툭툭 튀어나와요. 노인분들은 갑자기
서지도 못하니 그대로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운전자 입장에서는 근처에 사람 없으면 황색점멸등이나 근처에 사람 있으면 적색점멸등 정도로 봐야 되고요
보행자 건너는 포즈 하면 적색등으로 봐야 되고요...
신호기 없는 횡단보도는 차보다 보행자가 우선이죠..
두 분 말씀 공감 x 100! 입니다.
그런데.. 난 직진하는데..
좌우회전 하는 좌우측 방향 차량이 제차의 서행을 양보의 의미로 알고는 쌩~하고 먼저 갈때면..
좀 얄밉더라구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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