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월 30일 대전-통영 고속도로 대전발 고속도로 사고 영상입니다.
(덕유산휴게소->인삼랜드휴게소 33킬로 남짓 남긴 부분)
구간단속 진행중이었고, 1차선에서 달리던 차랑이 2차선으로 갑작스레 끼어들기를 하면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2차로의 차가 저희 차량이며(은색), 운전은 와이프가 하고 있었고, 8살 딸과, 저랑 같이 동승중이었습니다.
동영상은 뒤따라오던 목격자가 보내주신 것이며, 경찰에 신고가 된 상황입니다.
경찰에서 사고 동영상만으로는 가해차량(흰색으로 기억)을 찾을길이 없어서, 네티즌 여러분들의 도움을 요청하고자 올립니다.
차를 많이 다루시는 분들은 뒷모습을 보고 차종을 아실수 있을듯 해서, 차종만이라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모닝이나 I30에 한표...
능력자님이 봐주실거에요.
어떻게 해야 원본으로 올릴수 있을까요?
사고난거 인지 했을텐데 좀 도와주지.
가해차량 특정하셔야겠네요. 시간대이후
휴게소 톨게이트 등등
저곳이 민자였던가..
거리가 가까워 보이는데
거고 물론 저 상황에서는요.
저라면 쫓아갈듯
근데 그러다 못따라가면 결국 이도저도 아닌셈이 될듯.
일딴 증거가 있으면 뭐던 어떻게 하는데
어떤차 인지 모르면 결국 하무것도 해줄수가 없다는거지요..
특히나 일반인이 구난 잘못하다간 더 위험해질 수도 있구요...
다만, 차량이라도 알수있으면 수사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저도 뒷좌석에서 잠깐잠깐 눈을 붙이면서 있던 상황이라 차종을 못봤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r&page=1&divpage=88&no=458707
경찰분도 처음 안 사실이라면서...마지막 희망이었는데...이 상태로 수사는 종결될 듯합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아반떼보다는 차폭이 넓은것같고
nf소나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NF소나타로 추정 됩니다~
피해자분차는 크루즈, 가해자 뒤차량은 YF 소나타...
NF에 비해서 옆이 작음.
루프라인이 확대해보면 크루즈.
개인적으로는 HD아방이나 크루즈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큰사고 안난게 다행이고요.
따라서 중형급 정도로 보이며, NF가 아닐까 싶긴 한데 선명치가 않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차선변경차의 과실도 있지만 그냥 제동+살짝만 피했으면 되었는데 대응면에서 너무 과도하였던것 또한 부인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나마 속도들이 낮아서 저정도지 저는 저렇게 휘청이다가 차가 전복도어 데굴데굴 구르는 대형사고도 봤고, 저또한 똑같은 상황을 겪어봐서 차가 좌로 우로 미친말처럼 날뛰는 통제불능이 될수도 있다는걸 몸소 체험한 후 과도한 핸들링은 극도로 조심하고 있습니다.
클락션을 울려서 못들어오게 하든지 . 두 김여사들이 만나니 저런 사고가 발생하는겁니다.
옆차선의 상황을 인지하지않고 진입한 잘못이 제일 크지만 1차선의 차량이 스무스하게 들어왔는데
운전자가 여성분이라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놀라서 피하려다 급격한 핸들조작에 차량이 조종성을
상실하여 발생한 사고 같은데요. 어쨌든 사고를 유발하였으니 꼭 찾아내서 잘 해결을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사고유발한 차가 잘못하긴 했지만
사고차량의 대응도 많이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그나저나 사고유발자 저 색기는 분명 사고 난줄 알았을거에요
그러고도 유유히 도망가고 잘먹고 잘살아라
가해자를 ..특정할 필요가 있나요?? ㅠ.ㅠ.
참 아쉽지만... 대응력이..부족하네요.ㅠ..ㅠ
그리고 사고날 상황은 아닌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브레이크 밟고 클랙션 누르면 될것을
너무 오버했네.
글쓴이님 힘내세요!
운전하다보면 저런 경우는 아주 많이 발생합니다...
저도 수백번이상 당했고..
하지만 저런식의 사고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냥 제동만 하거나 갓길로 피해도 이런 사고는 발생하지 않는것도 사실이거든요..
앞 헤드라이트 부분이나 뒷 트렁크 길이로 판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