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
지금은 깜빡이 없이 들이밀면 안껴줍니다*_*
스멀스멀 차로밟으며 들어오려면 하이빔과 크락션 3초 날려드립니다..
오늘도 분당수서 타는데 유리창엔 베이비인카 써붙여놓고.. 분당에서 강변북로까지 애앞에서 깜빡이 한번도 안키고 달리는 싼타페 dm .. 운전참 한심하게 하더라는.. 깜빡이 안키는 사람은 운전 잘한다고 착각하지 말기 바랍니다..
대신 깜빡이키며 들어오는 분들께는 ..
제가 앞에있다면 악셀밟아서 길터주고..
가급적 깜빡이 키고 제 뒤에서 대기하고 있다면 옆으로 최대한 붙여 비켜드리고..
차로 변경할 때 깜빡이 키면 악셀에서 발떼고 브레이크 잡아 공간만들어 양보해 드립니다..
그래서 그래 박아라 나도 좀 쉬자 하고 그냥 들이밀면 100이면 100 들어오다가 휘청거립니다..
다른 차들이 얼마나 껴줬는지...
그리고 좌회전에도 직진에서 끼어들면 절대 양보 안하고 같은 속도로 가서 도로 끝에서 기다리게 합니다
그 외에는 다 양보합니다 깜박이 켜고도 타이밍을 못잡아서 못들어오는 차 있으면 제가 벌려 줍니다
진짜 10에 8은 방향지시등 안키는듯;;;
저도 방향지시등만 키면 양보 왠만하면 다 해주는데
방향지시등도 안키고 들이밀면 얄미워서 양보해주기 싫더라구요
제일 깜빡이 안키는 곳이 합류지점 같은데 깜빡이 안켜줘도 1대씩 껴들어가는게 선진국의 마음가짐이라
생각하고 비켜줍니다만 앞으로 깜빡이 안키고 들어오면 얄짤없을 줄 아세요. 봉담의왕간고속화도로 매송에서
합류하는 분들 중 깜빡이 안키고 들어오시는 분들 이글 보면 앞으로 키고 들어오시길..
깜빡이 안켠 차량은 양보 안하구요.
그건 예의인것 같아요.
예전에 깜빡이 대신 와이퍼 작동하신 여자분께는 양보해드린적 있습니다. ㅋㅋ
그리곤 신호 끊겨서 난 못가고.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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