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영상 많이 봐왔는데요..
베라크루즈 논길에서 급발진 영상을 보고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요..
바로 충돌을 하지 않고 어느정도 조향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짧은 사이에
안전벨트만 푸르고 운전석 문을 열고 운전자만이라도 탈출이 어려울까요?
당연히 혼자타고 있을때를 말씀드리는거긴 합니다.....만...
머.. 스턴트맨도 아니지만... 그래도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는 최악의 사고도 가능하기때문에..
만약 운전자가 엄청난 기지를 발휘해서 차량에서 탈출을 한다면...
무엇보다 급발진의 증거는 정확히 증명되지 않을까요??
운전자가 탈출했음에도 차량은 굉음을 내면서 계속 전진한다..라고...
너무 터무니 없는 생각일까요??
민가가 보여서 탈출안하고 끝까지 조정해 자기혼자 죽은 사건도 있었음..
그래서 아무리 달려도 문이 안잠깁니다.
급발진 난다고 차버리고 뛰어 내리면 더 큰 사상자가 발생하면 어쩌실려고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요
운전자는 자기가 위험에 빠진상태여도 최대한 사상자가 발생하게 놔두면안됩니다
나쁜예로 세월호선장이 예로 들겠죠?
위 본문에도 가정했지만 어느정도 조향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가정했기에 말씀드렸던거에요..
암벽이나 최소한의 인명피해가 날 상황까지 조향을 하면서 충돌 직전에 운전자만 빠지는...
죄송합니다.. 영화를 너무 많이 봤네요..
위 상황처럼 논길이고.. 어찌보면 도심보다는 인명사고 확률이 비교적 낮기때문에.. 갑자기 들었던 생각이네요..
무엇보다 기업에서 급발진이라는 단어는 없다고 못박는데 영상만 보면 누가봐도 급발진이기에...
답답한 마음에 터무니없는 질문까지 생각해봤나보네요...
D->N 으로 기어변경하고 브레이크 밟으면 될 것 같습니다.
D->N 으로 기어변경은 아주 쉽게됩니다.
기어봉을 뒤에서 앞쪽으로 툭치면 바로 N으로 바뀌죠.
뛰어내려도 상관없다는 가정하에
불가능하리라 봅니다.
관성때문에 시트에서 몸도 못 뗄겁니다.
일정속도로 유지된다면야.. 가능하겠지만.
급가속중이라..
제로백 5초만해도 헤드받침에서 머리조차 떼기 힘들어요.
그리고 버려진 차가 더 큰 사고 치면 죄책감도 들고
그정도 판단력이있다면
그시간에 기어 중립넣고 브레이크하면 바로 섭니다..
그리고 도로에 굴러떨어지면
차에 밟혀 죽으라고요????????????????????????????????????????????????????
그 짧은 시간에 차 버릴 판단이 될까요?
한~ 15초 짜리라면 생각해 볼만하네요~
발쪽이 안보이니깐 회사들이 발뺌을 할수 있는건데 참;;;
차에서 뛰어내려..ㅋㅋㅋ
아닙니다...송풍구. 위치가 전혀 달라요
현재 베라크루즈 오너 입니다
그렇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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