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할 말 없는 보복운전입니다. 이건 보복도 아니고 아닌것도 아니고.. 쩝.. 이건뭔지.. 싶더군요.. ^^;;
동영상은 총 3가지를 연결하였습니다.
처음것은 남대문에서 시청가기전 서대문에서 합류하는 교차로인데 제가 2차선 상대방차량은 3차선에서 교차로 진입하였는데 상대방차량이 갑자기 제 옆으로 들어오더군요.. 방향지시등도 없이.. 그래서 클락션 울리고 쳐다봤습니다.. 썬팅한 차량에 남자분인건 확인했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으시더군요.. 저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해서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시청 광장 진입 교차로 지나서 갑자기 제 앞에 검은 차량이 방향지시등도 없이 쓰윽.. 껴들더군요.. 순간 설마..
설마했는데 역시나더군요.. 나참.. 이건 세번째 영상이고 두번째 영상은 급가속으로 제 앞에 껴들기위해 달려오는 차량의 후방영상입니다.
뭐.. 본인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의도는 다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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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 얘기입니다...
남대문시장에서 반대편 차선에서 꼬리물기로 유턴대기차량들이 유턴을 못할것 같아 반대편 차선의 직진신호임에도 불구하고 신호위반까지 해가면서 유턴하는 차량들을 10여대이상 봤습니다. 외교관 차량도 있더군요 크크크
그런데 더 재밋는것은 반대편 차선의 정지신호가 진행신호로 바뀌였는데도 계속해서 신호위반해서 진입하시데요..
나참.. 바로 내 앞에서 그런 경우라면 정말 하나하나 신고해버립니다... 꼬리물기하는 차량들도 문제지만, 자신들이 갈수 없을 것 같다고 신호위반해서라도 내 길 가련다시는 분들 참.. 어이없더군요..
그러다보니 추석때 제가 그 경우를 당해봤네요.. 꼬리물기하는것도 아닌데 차량이 신호위반해서 제 앞으로 껴들어서 좌회전하신거.. 신고해서 맛난 추석선물 드렸었지요..
아무리 본인들이 갈 길이 막혀서 신호받아서 못갈것 같다지만, 신호위반해 가면서 무조건 껴들어서 유턴하고 좌회전하는것은 아니다 싶습니다. 그냥 신호가 막혀서 껴들었다가 신호변경되어 별수없이 유턴하고 좌회전한다면 그거야 꼬리물기한 사람들이나 비등하나 그래도 아니다 싶습니다..
칼치기도 아닌거 같은데...
불박님아~~
급가속한 이유가 내앞에 들어올려고 ??? 그냥 덤덤하게 반응없이 운전하세요.^^
너무 예민하시네요~둥글게 살아보아요^^*
끼어들기 할려면 가속해서 끼어들기 해야 하쟎아요
감속하면서 끼어들기 하리오?;;
어디가 보복운전인지 참 ㅋㅋㅋ
예민한 성격은 본인몸에도 안좋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안좋습니다..
운전하시면서 조금만 유유해지는 연습을 하시는게.......
상대가 크락션 한번 울렸다간 죽이려고 뛰어 나가실 것 같은 느낌이...
보복운전이라기에는 어이없어서 저도 소심한 이라는 말을 붙였습니다
영상을 보기에는 별 이상없지만 60정도 속도에 안전거리유지 않고있었다면 좀 더 위험한 상황이 될뻔 했습니다 그래도 달리다 왠지 들어올것같아서 이상 속도내지 않았지요 역시나 껴들고 그후에도 제가 방향지시등키면 그대로 끼더라구요 전 안끼고 그냥 갔지만 ^^;; 보복운전이 아니라생각하시는분들 이해가지요 어찌 저게 그러냐고 그런데 사람은 감.. 이라는게 있지요 그래서 소심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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