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에 신호가 바뀌려는 찰나에 횡단보도 지나가면서 신호가 바뀔때가 있지요.
그래서 의도치 않게 신호위반 할때도 있어요....
물론 과속하지 않고 주행하면, 신호가 바뀌겠구나 예상하며, 브레이크 밟아서 차를 세울 수 있는데...
어느 정도 속도가 있는 상황에서 급브레이크 밟아 차 세우려고 할 땐, 횡단보도 가운데 차가 서거나 교차로 한 가운데 정지해서 길막하는 경우도 있구요..
아니면, 나는 급브레이크 밟아서 차 세웠는데 뒷차는 차를 세우지 못해서 후방추돌 당할 경우도 있지요..
횡단보도에 황색 불이 들어오면, 이젠 적색으로 바뀔꺼니깐..속도를 줄여야 하는데..
가끔은 황색 불 보이면, 황급하게 건너가야 하는 거라고 속도를 더 내서 지나갈때도 있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ㅡㅡ;
그러면 안되는 거지요??
질문1) 어떻게 하면 신호 바뀌는 걸 예측하고 급브레이크 안 밟고 서서히 정차할 수 있을까요??
질문2) 영상에 빨간차 앞에 덤프트럭이라고 하나요??
저 차에 흙을 실은 모양인데..이게 지나가면서 덜컹거리면 적재함에서 흙더미로 떨어지더라구요.
내 차에 흙 쏟아질까봐도 그렇구,,
큰 차 뒤에 바짝 따라가는 것 아니라 해서 거리 두고 지나왔는데..
신호위반, 깜빡이 미점등. 번호판도 먼지가 쌓여서 보이지도 않구..
질문 2).. 저렇게 흙 떨어뜨리면서 다녀도 되는건가요??
뭐 의도적으로 하지 않았다해도. 그래도 조심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렇게 지나가면서 질질 흙이 떨어지면 그 도로 누가 치워요??
예비신호 뜨면..항상 고민하게 되는뎅..ㅡㅡ;
2) 차량 번호 안보이면 할 수 없음.... 현장을 안다면 거기에 시정요구
차량 번호 읽긴 했는뎅..맞는지 확인할길 없기도 하구..
그냥 도로위에 떨어진 흙들은..누가 치우는지.. 생각해보니깐..굳이 치우지도 않아도 몇대 차들이 왔다갔다하면 어디로 없어지겠네요..
흙이라서..질질 흘려 나오긴 하던데. 그냥 그 도로위에 흙은 다른 운전자의 몫이군요..
☞ 저도 운전 5년차지만 아직도 교차로 신호(특히 카메라있는 교차로) 때에 긴장하게 됩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대략 교차로 지점 오기전에 속도는 60정도, 유지. 과속만 안하면 다 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차로에 정지선을 거의다 왔다면 거기선 엑셀 꾸욱! 속도를 내야죠!
아, 횡단보도만 지나고 있어도 그땐 어차피 설수없으니 엑셀 꾹 밟고 빨리 지나가면 되요.
질문 2).. 저렇게 흙 떨어뜨리면서 다녀도 되는건가요??
☞ 안되죠! 블박신고하면 적재불량 뭐 이런걸로 과태료 먹을겁니다.
저는아직은..카메라가 어디에 있는지..보이지 않네요..무조건 신호만..ㅎㅎ
뭐..윗분들 말씀 대로..
ㅡㅡ; 그냥 주황색 예비신호 뜨면, 안 지나가는 걸로 마음 먹어야겠네요..
보행자신호가 남아있으면 속도안줄이고 그대로 통과하고있네요
생각 없이 지나가다가 신호 바뀌어서 낭패볼때도 있구..그러네요..
카메라는..ㅡㅡ; 아직은 카메라까지 보기엔.. 초보라서 그런가봐요.
갑자기 들어오는 주황색보다는 남은시간 표시되고 주황색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금을 이런데 쓰면 좋을거 같은데요..)
본의 아니게 신호위반 하고 괜히 마음 안좋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ㅠ
어찌하면 황색신호 맞출수 있는지 질문한건데..
황색 등화전 압 범퍼가 정지선 지나거면 그냥 지나가면댐
그전 모든상황은 신호위반
최선을다해 정지하면 정지선 지나서 멈춰도 단속은 안댐니다
(도로교통 안전교윤 강사분 말습)교차로 중간애 스는경우라도^^
일단 최선을 다해 서는 걸로~
근데 난 최선을 다해 섰는데 뒷차는 안서서 후방추돌 당할까봐도 무섭다는 ㅠ
이젠 번호판 외치니..스트레스도 안 쌓이고 좋더라구요..ㅎㅎ
80국도에서 황적타이밍에서 냅다 밟아서 통과했더니...교통 왈,"선생님,신호위반하셨습니다."억울하여 강하게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교통 왈,"자꾸 이러시면 안전벨트 미착용 추가적용시키겠습니다."
저...학생이.ㅅㄱㄷㅂㄴㄱ돈이...ㄱㅅㄷㅅ기.붝....싼걸루 굽신ㅋㅋ
어떤 사람이.. 황색불에는 황급히 지나가야 한다고 해서..ㅡㅡ;
그냥 황색불 뜨면 지나갈 생각 안할려구요..ㅎㅎ
잘 하셨네요!!!
그렇게 하시면 100점!
운전은 그렇게 여유있게 하면 돼요~ ^^
사실..저도 알게 모르게 위반도 한답니다..ㅎㅎㅎ
지킬 수 있는 건 지켜야죠..ㅎ
위반은 해도 내가 훨~~~~씬 더 하죠.
그정도만해도 잘 하는겁니다~!
근데!!!!!!!!!
어르신???
이건 아니자나욧!!!
뭐 싫다면 숫자님이라 부르죠 ㅎ
흥!!!!!
내 나이 알아욧???
나보다 연배이신분들 계시거든욧!!!
함 해볼래요?
운동 엄청 잘해요!!!
쪽지가 안되니 조용히 말하기도 어렵고
공창에 이러는것도 좀 거시기는 하네용. -.-;;
나이에 민감하신것 보니 ㅎㅎ
제가 놀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
그만할께요~^^
진짜 죄송한건 아니죠?
농담은 알거라 믿고 한거니까요.
다만 다른님들께 좀 죄송한건 있어요.
근데...
교사블에서 학년 밝힌적은 없는데?
의심가는 넘이 딱 하나 있긴한데...
그넘 맞죠??? 죽었다!!!
PS: 그넘한테 그것 좀 줘보세욧!
오래가기를 바랍니다
교통문화에 익숙해지면 .....
전 이미 충분히 익숙해져 있네요 ㅜㅜ
위반 많이하는데요 ㅠㅠ
집에와서 괜히 찜찜해서요..ㅡㅡ;
그냥 자신의 차 컨트롤 할 수 있는 서행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때마다 알아듣기 쉽도록 답글 써 주시고..ㅎㅎ
그냥 도로위의 김여사 하나 없앤다는 심정으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ㅎㅎ
아! 글고, 저 아줌마 아닙니다.ㅡㅡ;
더욱더 주의하고 집중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운전하구요.. 제가 어떻게 예측하냐면요...
교차로에서 직진차로만 있는경우 양쪽 횡단보도에 보행자 신호가 들어와요..
직 좌 차로가 있는경우 오른쪽 횡단보도에만 보행자 신호가 들어오지요.
보행자 신호가 끊김과 동시에 신호가 바뀝니다. 보행자 신호에 숫자로 남은 시간이 표시되든지 아님
깜빡깜빡 점등 되는걸로 미리 예측합니다. 보행자 신호가 깜빡이거나 몇초 안남았을때는 브레이크로 속력을 줄여서
통과하던지 탄력주행 하되 브레이크로 발은 올라가던지...
그런식으로 운전하지요... 횡단보도 신호를 보면 좋은게 횡단보도 신호를 보면 횡단할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같이
판단할수있구요 미리 방어운전도 할 수있지요... 한번에 쏵~ 스캔할수있는 스킬이 필요합니다만
어려운 스킬은 아니지요~ 교차로에 과속 신호위반 카메라도 위 적어논 방법이면 가슴 졸인 필요없으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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