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방 200미터까지 보이게 뻥뚫린곳에서 차도안오는데 비보호 좌회전구간에서 본인 신호 기다리는 운전자분들
(당연 가끔 좌회전차선을 비롯해 줄줄이 비엔나 효과로 1차로까지 줄을서고 정채발생)
빵빵거리니 머리 빼꼼내밀어서 파란불인데요?? 라고 소리지르시면서 어이없어 하는 여사님
2. 도로상황이 1차2차
1차로 앞에 짱구여사 한분때문에 1차로가 살짝 속도를 못내고 가끔 브레이크를 잡아야할 상황
본인은 당연 2차로에있다가 빠르게 다닐껀 아니기에 1차로로 역으로 안전운전을위해 진입
한참있다가 누군가 쌍라이트시전 당연 1차로 앞 짱구여사님때문에 정주행보다 살짝 느린속도로 진행중
쌍라이트 시전자가 2차로로 변경 빵빵거리길래 왜1차로를 막고있냐고 속사포랩으로 육두문자 시전중
아이들과 동행을했기때문에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창문올림
3. 밤12시가 지나면 한적한곳은 점멸신호로 바뀌게됩니다.
본인차로에대한 점멸신호는 주황색 상대방차주의 신호는 붉은색
양쪽 2차로마다 화물차가 막고있는 상황이라 신호보다는 일단 무조건 엄청난 서행으로 통과할려던도중
약간 빠른속도로 차량진입 보자마자 브레이크시전 당연 서행이라 바로 멈추고 상대방역시 그리 빠른속도는 아니여서
충돌직전에 멈춤
그래도 사람이 신호를떠나서 사고는안났으니 괜찮으시냐고 여쭤보는게 맞는것같아 내려서 창문에 다가가고 괜찮으시냐고
여쭤보고 이러타 저러타 말씀하시길래 안전운전하세요 (신호를잘지키라고 돌려서말함) 하고 등돌리는데
그냥 가세요?? 라고하시길래 이건뭔소린가했더만
먼저 그쪽이 잘못했으니 나한테 사과하러온거아니냐.. 사고는안났지만 당신때문에 무릎을 부딪혀서 많이 아프다 보험사불러라
..............
4. 무적
골목길에서 선으로 들어서서 진행중 (다른차량들도 졸졸졸 뒤따라오심) 제차가있음에도 그냥 무조건 진입
양쪽 차량들로인해서 피할수도없는 상태 후진으로 피해주고싶어도 약 2~3대 정도 이미 진입상태..
당연 후진으로 빼주실줄알고 라이트꺼드림
요지부동.......
뒤에 차량 형님들 화나심
비도오는데 내려서 차좀빼주세요 하니까
아가씨가하는말이 지금 비가와서 사이드미러가 안보인다고 주장함
썬팅이 진하게되어있으니 창문내리고 후진하라고 부탁드림
비들어온다고 뭐라함.......
그리곤 창문 올리고 창문안내림
비쫄딱맞아가면서 뒤차량들에게 사정대충말씀드리고 맘좋은형님들 저포함 3~4대가 뒤로 후진함..
날이 가면 갈수록 희안한 마인드와 운전실력을 겸비한 분들이 나타나고있음.
국가에서 어느정도 커트라인을 올려서 혹은 장기적으로 운전실력혹은 운전이 아직도 가능한지에 대해
주기적으로 체크해줄필요가있다고 절실히느끼네요
보배 유저분들 오늘도 비도오는데 안운하시고 황당한일들 중 기억에 남는것들 썰로 풀어봤네요
저4가지중에 분명 하나씩은 보배유저님들도 겪으셨을듯..
저일로인해 몸댕이안에 암이 두개정도 생긴듯하네요^^
이차들 때문에 한개차선 마비되고, 그 아주머니입장에서는 역주행 하기 싫어도 어쩔수 없는거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나 자기 먼저 갈라고 풀악셀로 들어 오더군요. 전 오미터 정도 가면 우회전 할수 있어 미리 방향지시등도 켰었는데 목적지 앞에서 대치. 차 옴팡 밀림. 아주머니 뒤로는 차 없고 제뒤로는 휴...
경찰와서 차 빼고 전 직진 .. 꼬시다. 아줌마.. 말이 절대 안통함.자기가 역주행이던 뭐든 먼저 왔으니 니가 빼라.. 끝까지.. 경찰 와도 끝까지.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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