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에 사고 났습니다.
제가 일방통행 도로로 진입하려고 좌측(반대편 차)을 살피며 슬슬 우회전을 하는 동시에 자전거가 역주행해와 박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학생이고해서 부모를 불러 병원에 보내고 저도 차 앞범퍼와 보닛이 찌그러져 보험사에 연락해 공업소에 맏겼습니다.
보험사측에선 우리나라는 자전거가 더 보호를 받아 일방통행 차도로 역주행을 해도 과실이 6(상대방) : 4(저) 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단 제 차는 자차로 수리 들어가고 다친 학생, 자전거는 대인 대물로 처리 한 후 자동차 수리비에 대해서 상대방측에서 받자고 하는데 이게 맞는 처리인가요? 그리고 사물실에 앉아서 생각해보니 조금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블랙박스 영상에서 보이듯이 제가 급하게 우회전해 들어간것도 아니고 일방통행 길이라 좌측 차량이 오나 살피며 들어가자마자 자전거가 와서 박았는데 이건 머 어떻게 할 수가 없더군요.
끝으로 지금 보험사에서 처리하고 있는 방법이 맞는건가요?
제가 아직 정신이 없어서 하소연 하듯 너무 두서 없이 막 쓴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비슷한 사례나 잘 아시는 능력자 분들 이런 사고는 어떻게 처리가 되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오늘도 안전운전! 즐거운 하루 되세요!
p.s. 영상에서 제가 놀라서 욕설이 나왔네요. 욕설주의입니다! 듣고 기분나쁘셨다면 너그러히 이해해 주세요~
보신대로만 행하시면 별문제 없을듯 합니다.
차 대 차로 보고 100% 피해자 과실 받으실 수 있을듯.
아니저기서 차가나올수 있는데 멈췄다가 눈치보고 지나가야하는거 아닌가
애라면 모르겠지만 다큰사람이 진짜 이해안가네
제가 경험이 없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암튼 자전거 관련 법개정이 빨리 되야 봄사나 이런 자라니들 안보일텐데...
역주행으로 사고 나봐라 하는 식으로 달려와서 부딪히는데 무슨 보호를 ㅡ.ㅡ
자전거 타는분들보면 본인이 하는 행동이 잘못된지 전혀 모르고 자전거 타는분 많아요
역주행 신호위반 아주 당당하게 당연하다는듯 하더군요.
보신대로만 행하시면 별문제 없을듯 합니다.
타고 다니네..
으휴..
차량수리비 까지 받은적 있습니다. 저경우는 신호가 없긴한데 역주행이니 시시비비 잘 가려보세요.
경찰이랑 그때 보험사도 상대방이 신호위반 인정하니까 그냥 과실100이라고 차 수리비 물어주라고 하더라구요...(치료도 그분 자비로)
무슨 초등생이 자전거타는것도 아니고
도로가 있을때는 당연히 차가 나온다고 생각하고 타야지
대가리속에 뭐가 들었을까?
역주행 자전차와 충돌했으니 자전거 잘못이 훨씬 많겠네요
근데 사람 다친건 보험처리해 주더군요 안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상대방이 다쳤다고 무조건 치료가 아니라 내 과실이 있을시 치료해 주는거예요~
억울하시겠지만 ㅠㅠ100프로는 안나옵니다. 10~20정도 과실이 잡히실듯..
우회전 전에 오른쪽을 잠시라도 확인했다면~~하는 아쉬움때문이죠...
라고 얼마전 한문철변호사님의 몇대몇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고 건과 거의 동일한 사고이네요
역주행도 하지 말고 앞도 좀 보고 교차로도 좀 살피며 가면 될텐데
꼭 저렇게 타다 남 피해를 줍니다
지도 다치고 남도 피해주고
요즘같은세상 자전거라고 우습게 볼게 아니라 올바른 자전거 운행법을 가르쳐야합니다
천천히 조목조목 차대차 사고 라고 애기하시고 계속 이상한 소리하면
조용히 금감원 민원넣으시길..
알아서 전화와서 굽신 거릴겁니다./..
다친건 안스럽지만 정확한 법규가 필요해보이네요
근데 영상후반부는 본인 영상 이신가요? 어떤 상황이길래 운전을 저리하셨을까
그냥 비슷한 상황같아서 저의 실제일을 적어봅니다. 글이 정리가안됬지만 대충 이해하실듯합니다.
블박보여주면서 대놓고 쌍욕을 할겁니다
저새끼는 지가 뭘잘못햇는지 모르겟죠
죄없는 운전자는 쌩돈날라가게생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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