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천 남동공단에서 배송중에 신호위반으로 지나가시던 김여사님을 어떻게 피해보지도 못하고 측면을 박았습니다.저는 허리가 아프지만 그쪽은 운전자 김여사 조수석에 2살아이,뒷자리에 할머니랑 아이두명!2살아이는 제차에 1차 충격으로 위독하고 뒷자리 할머니는 이마에 큰 혹이 나셨고 나머지 아이는 멍하게 정신을 못 차리고 있더라구요.정말 어이가 없었구요.50m전방에서 크략숀과 상향등으로 주위를 줬는데 어이없이 기어오셔서 저도 경제적으로 일 못해서 큰 손실을 얻고 아이 때문에 맘적인 상처도 얻었네요.과실은 100/0입니다만.마음이 편치 않네요.
고의로 신호위반을 한건 아니겠지요... 설마.... 아이까지 3명이나 탔는데요.
아마도 초보운전일거라 봅니다.
이건 대한민국 면허취득 과정이 너무나도 잘못되었다고 밖에 안보여지네요.
생명을 잃을수도 빼앗을 수도 있는 자동차라는 도구를 이렇게 쉽게 면허를 주다니요?
대한민국은 돈이 목숨과 안전보다 우선인 나라라는게 한심할 뿐입니다.
예전에 명절날 저희 아버지가 신호대기하고 있는제 뒷차(남자 운전.. 아이2명)가 브레이크도 안밟고 바로 와서 받았는데 내리고 보니 아이가 위독해서 아버지가 119 전화해서 신고하고 위치알려줬는데 계속 뭘 물어보길래 화내셨다던데 아이가 위독한데 빨리 차부터 보내라고.. 그리고 구급차로 뒷차 다 보내고 사고수습다해주고.. 그러고 나서 오후에 경찰서에서 전화 와서 아이가 하늘로갔다고.. 아버지도 백퍼피해자이셨는데.. 참.. 트렁크가 없어졌었는데.. 나중에 뒤에차주한테 전화가 왔다더라구여.. 피해자이신데 사고처리 다해주고 도와줘서 고맙다고.. 식사대접한다는걸 사양하셨다네요.. 그거듣고 참 안타까웠죠.. 아이에게 신경쓰다가 아버지차를 못보고 고개를 앞으로 돌렸을땐이미.. 아이가 앞에 있었는데 앞으로 튕기면서 에어배터지면서 아이가 충격받아서 목이.. ㅠ
뭔 근거로 글쓴사람이 다혈질??? 그리고 50M가 멀다고요?
갑자기 신호위반해서 날라오는 차를 피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여기 게시판에 사고블랙박스 올라오는거 한번 잘 보세요. 50미터 안쪽에 신호위반사고 많습니다.
그리고 무슨근거로 다혈질이네. 거리가 머네 하시는지.. 참... ;;
그리고 100:0 결과가 바로 나올정도면 피할수도 피하지도 못하는 사고입니다.
개나소나 80만원주면 면허증 따니깐 그렇지. 기능, 필기, 도로주행 한 10분 타면 끝이고 참 신기함. 어떻게 보면 사람 죽이는 살인 기계인데....
유럽같은덴 3박4일 숙박 하고 교육 듣고 빗길운전 야간운전 아침 운전 다 거의 만점 가까이 되고 200~300만원은 들어야 운전 면허 획득 한다던데 이런거 보면 참 안타깝다.
고의사고?? 본인 일 아니라고 너무 쉽게 말하는 거 아닌가요? 만약 아이가 세상을 뜬다면 글쓴사람은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는 겁니다. 여기 아이 다친 거 안타깝지 않은 사람 어딨나요? 다 똑같은 마음입니다. 그렇다고 당신처럼 그렇게 쉽게 말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사고 현장을 본 것도 아니고 하다 못해 사고 동영상을 본 것도 아닌데 함부로 이야기 하면 다친 아이가 갑자기 깨끗하게 낫기라도 합니까? 그래놓고 고의사고라는 말 정정한다고?? 한번 뱉은 말은 주어담을 수 없습니다.
멋진그이님이 이사람 글 캡쳐 하시고 경찰서 들고 갔음 하네요. 누구보다 괴로울 사람한테 당신은 또 다른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라는 말 한마디로는 해결이 안되죠.
가족을 테우고 신호 위반이라! 머리가 어떻게 된건가요?아님 정신이 나갔나요?
그리고 몇몇 댓글에 감속 및 주의의무를 다 하지못했다,경적및 쌍라이트를 켰다,고로 신호위반할것을 알았다.
파손정도를 봤을때 탱크로리 차량이 받은 사고 치고는 파손정도가 그리 크지 안네요.고로 충분히 감속한것으로 보이고,
경적 및 쌍라이트는 신호 위반 하지마라는 경고의미이죠.근데 그걸 무시하고 위반한 차량이......
아이가 위독한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하루 빨리 회복되길.....
글쓴이구요.일단 병원에 있느라 블박동영상 못 올리고 있구요.최초 60키로는 아니었습니다만 첫번째 3.5톤 차가 지나갈때는 이미 60키로 까지 감속 했었구요.미쳐 발견 하지 못한 베르나 운전자분과 충돌 했을때는 30키로 쯤 됐구요.경유가 2만리터가 실려 있어서 ABS.TRS뭐 그런거 다 뜨면서 미끄러져서 베르나를 박은것 입니다.저도 제 차를 고가에다 쳐박거나 전복시켰으면 아마 저만 뒤집어 쓰고 김여사님은 유유히 가셨겠죠.저도 저게 최선 이었습니다.저도 어린아이둘이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차 안에서 엄마품에 축~쳐져 머리에서 피 흘리는 그 조금만 아이를 못 잊고 있습니다.우리 아이들 보면 더 미안한 마음과 죄책감에 숨고 싶습니다.싸우지들 마시고 우리나라 법과 안전교육에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초보운전일거라 봅니다.
이건 대한민국 면허취득 과정이 너무나도 잘못되었다고 밖에 안보여지네요.
생명을 잃을수도 빼앗을 수도 있는 자동차라는 도구를 이렇게 쉽게 면허를 주다니요?
대한민국은 돈이 목숨과 안전보다 우선인 나라라는게 한심할 뿐입니다.
그냥 전 고고 씽 한건데저 차가 와서 박아서 우리 식구가 다쳤어요.
그 쪽이 다 책이져야 하잖아요..
난 몰라잉..
2살아이 위독하다는 글이 계속 머리에 남아요ㅠㅠ
아이 아무일도없이 잘 일어나야할텐데요...
글쓴이님도 맘이 너무 힘들겠네요
분리수거해서버리고싶다
글로 올리셨으니 추측으로 댓글 단겁니다
베댓글 되서 욕 무지 먹네요 ㅋㅋ 그냥 사고를 피할 수 있으면 피했으면 하는 아쉬움에 적은건데요.
제가 기사분 욕한것도 아니고. 비아냥거린것도 아닌데. 욕까지 하시고. 생각의 차이를너무 모라하지마세요.
인피발생한 사건사고는 글로 올리면 안돼는 건가요??
저는 교통사고는 여과없이 다 보여주는게
경각심 키우는데 좋다고 봅니다.
일반 차량에 아무 표시없이 경찰관 타고 보조 브레이크만 설치해서 일반도로에서 운전하게해서 면허를 주어야지..
이건 머 운전면허를 주는지 살인면허를 주는지...
상대방 여성 운전자 라고 해야하지않을까요?
아기아빠가 이글 보면 속이 끓어오를듯..
신호위반이면 운전을 잘못하는 사람이라 판단하고 김여사라 호칭한거 같습니다.
카시트도 안했나 보네요
급감속했다간 탱크로리차가 일반 대형트럭보다 더 위험해요
액체 그것도 기름 들어있는차량이에요
운전대만 잡고 도로나옴 운전은 알아서 되는거 마냥 에휴~~
빨간불이든 파란불이든 신호위반으로 들이밀면 무조건 양보하시나요??
그치만 지금두 시속 80km이상 100km넘게 달리는 차들이 많아요. 규정속도로 달리는 차들 거의 없어요,
감속을 말하는겁니다. 영상 을 안올리셔서 못 보고 댓글쓴 제잘못이네요 ㅎㅎ
안보인다고. 자기랑 생각 틀리다고 막말은 자제 해 주세요.
누구 잘못을 따지자는게 아니고. 안타까운마음에 쓴거니. 생각 틀리면 반대만 누르세요
갑자기 신호위반해서 날라오는 차를 피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여기 게시판에 사고블랙박스 올라오는거 한번 잘 보세요. 50미터 안쪽에 신호위반사고 많습니다.
그리고 무슨근거로 다혈질이네. 거리가 머네 하시는지.. 참... ;;
그리고 100:0 결과가 바로 나올정도면 피할수도 피하지도 못하는 사고입니다.
차량에 각종기능도 모르고, 운전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 요즘 운전하면 답답합니다
탱크 채워져있는데 50미터면
브렉끄쳐도 멈추기힘들듯...
유럽같은덴 3박4일 숙박 하고 교육 듣고 빗길운전 야간운전 아침 운전 다 거의 만점 가까이 되고 200~300만원은 들어야 운전 면허 획득 한다던데 이런거 보면 참 안타깝다.
ㅣㅇㅇ프로나왔다고ㅡ당당하나ㅡ
저 도로 또한 제가 자주다니는 도로라 60km가 제한속도일겁니다. 근데 현실은 80km이상 100km넘게두 달려댑니다.
상향등에 경적소리 단어만으로 본인의 상상을 맘껏 펼치시네요.
고의사고유발!! 아니면 말고!!
100:0
100:0
100:0
100:0
블랙박스동영상 보시면 님같이 뎃글못남겨요 괜히 100-0이겠어요,,
오히려 탱크로리차량보다 사고난 차량이 멈출수있는 상태였어요..
탱크로리차량도 충분히 감속했던가요??..
다른글은 어떻게라도 관심없는데,두살바가 아기가 위중하다니깐,더 걱정되어보여 그렇습니다..
저는 타동호회에서 봤어요...어제 핸드폰으로 안되 오늘 출근해서 봤네요...
앉아서도 천리를 내다보시는 능력자시네요
님은 명예훼손 소송감이실듯
토나올 정도로 역겹습니다...
경찰서? 변호사?
진짜 역겨워서 토나온다...
오지랖도 병이라지만 아무것도 모르면서
소설쓰고 피해자를 가해자 취급하내.
고의사고 유발?
애를 위해 기도나 하세요.
멋진그이님이 이사람 글 캡쳐 하시고 경찰서 들고 갔음 하네요. 누구보다 괴로울 사람한테 당신은 또 다른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라는 말 한마디로는 해결이 안되죠.
신호위반까지... 보고있냐 XX박 너때문에 엄한사람까지 피해보고 있다 지금..
하루빨리 면허증 시험 바꼇으면 좋겠네요..요즘 면허따는것들 남자도 주차 몬하드만????
남편이 문제지 당연히 카시트 달아죠야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몇몇 댓글에 감속 및 주의의무를 다 하지못했다,경적및 쌍라이트를 켰다,고로 신호위반할것을 알았다.
파손정도를 봤을때 탱크로리 차량이 받은 사고 치고는 파손정도가 그리 크지 안네요.고로 충분히 감속한것으로 보이고,
경적 및 쌍라이트는 신호 위반 하지마라는 경고의미이죠.근데 그걸 무시하고 위반한 차량이......
아이가 위독한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하루 빨리 회복되길.....
애가 카시트 싫어한다고 그냥 다니시는 분 여기도 많음..
위험하다고 경차 안타는 인간들이 애들이 운전중에 여기저기 넘어다녀도 신경도 안씀..
아이를 앞자리에 태운다는것 자체가 살인이네요
불가항력을 어떻게 할수가 있습니까?
피하려다 님이 잘못됐으면 님 가족분들이 슬픔에
잠겨있겠죠
김여사는 일상으로 돌아가면 그만이었을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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