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자동차 정비사 입니다
나름 어린 나이에 경력도 오래 되었고
현재 정비 비용 비싸다는 오토큐에 근무중입니다
여태까지 제 지인들 다 인터넷보고
저보고 차좀 같이 가서 봐줘라 하는 분들 많았습니다
생각해보니 8대쯤 골라준거 같네요
전부 그차 말고 제가 골라드린 차 구매하셔서 잘 타고
있구요
딱 한분만 사지말라는 차 사서 개고생하고 팔았고
나머지 분들은 아직도 잘 타고 다니시네요
인터넷 보고 차량 구매 예정 이신분
자주가는 정비소 직원한테 부탁해서 하루 일당 드릴테니
같이가서 차봐달라고 하면 봐드릴 겁니다..
이상 하루 일당 10만원 짜리 정비사 입니다
사실 일당에 소주한잔 얻어 먹습니다..^^
짤은 15년된 제 구이엡입니다
제차도 리어 크랭크오일씰에서 오일 많이 새요
귀찮아서 않하고 있습니다
이제 많이 추워졌습니다
추운 날씨에 밖에서 일하는 정비사들 노고좀 이해해 주세요
근데 의뢰하면 갈까요?
후에 책임 문제로 쉽지않을거같기도 한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혹시 스틱인가요?
차 관리 대박입니다
어느정도 경력되는분에게 10만원 의뢰하고 중고라 고르는식으로.....
차 이뻐요~
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늘 안전하게 근무 하시길...
2틀뒤에 접촉사고 나서 기아자동차 정비소 입고 되었다가
차량점검 전체 받았는데 다 정상인데 엔진오일 부족인데
이건 가서 애기를 해야 하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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