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블.. 언제나 논란과 이슈가 공존하는 곳이지요!
하지만 그동안 마녀사냥도 많았고.. 서마허사건처럼
개인의 이익을 위해 벌였던 선동에 아픈일도 있었구요.
피해자의 입장에서 누구보다도 조언과 격려가 많은 곳이
기도 하지만..반대편의 입장인 즉..양쪽의 의견도
들어봐서 원만하고 정확한 판가름을 원하는 분들이 바로
교사블 회원분들이십니다. .
주제넘게 삼촌분께 글을게재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한건
이처럼 논란만 키우고, 자신의 주장만 하는모습이
눈쌀을 찌푸리다못해.. 화가납니다.
삼촌분 도로에서 냅다뛰어 나오는. . 그것도 차량 앞이
아닌 옆쪽으로 뛰어나오는 아이나 사람 피하실수 있나요?
네 교통법상 운전자 잘못은 수긍이가나, 상식적으로 반문
한겁니다.
가해자 태도가 몰상식 수준인건지, 되려 억울하다 소를
제기할정돈지요? 굳이 형사처벌로 진행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밝힐 의향이 없으시면 글 그만 올리시고
소송가십시요. 그리고 소송끝나고 결과올리셔도 충분
할꺼같습니다.
이젠 운전자만 안타까울 뿐입니다.. 사고를 내고 그런사고를 냈으니...그것도 상대방이 저런사람...
사고뿐만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진상부릴꺼 같은 그런 사람같군요...
부모도 아니고 삼촌이...것도 외삼촌...ㅡㅡ;;;
이젠 운전자만 안타까울 뿐입니다.. 사고를 내고 그런사고를 냈으니...그것도 상대방이 저런사람...
사고뿐만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진상부릴꺼 같은 그런 사람같군요...
부모도 아니고 삼촌이...것도 외삼촌...ㅡㅡ;;;
아이의 완쾌와 양쪽이 모두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
것도 외삼촌이라니..
삼촌이나 외삼촌이나..
삼촌보다 외삼촌이 가까운 경우가 더 많아요
어제 밤에는 저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서 내가 무조건 옳은데 왜 이상한 소리를 하느냐면서
사람들에게 적대감을 품었던것 같습니다.
밑에 댓글 달아주신분 말씀대로 제가 듣고싶은것만을 듣고 내 입맛대로 판단하려고만 했습니다.
밤에 자고나서 좀 맑은 정신으로 생각해보니 제가 치졸했던걸 알게되었습니다.
의견주시려 했던분들께 불편을 드린점 용서해주세요.
앞으로는 제 감정에 휩싸여서 함부로 글올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사람들이 제글때문에 피로감을 느끼시지 않도록
최종적으로 결과가 나온 이후에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약 2개월에서 3개월 후가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정보나 의견을 주시려 했던 분들께 다시한번 사과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글 올리신거보면 많이 불쾌하더군요.
조카가 다친거 참 안타깝지만 차주분을 천하의 몹쓸놈으로 만드시려는건가요??
댓글보니 님이 하고자 하는 방향은 그대로네요...
보배에서 님이 얻고자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의아할 정도군요...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제 아집과 내말이 다 맞는데 사람들이 이상하다는 식의
멍청한 생각에 사로잡혀서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불쾌한 글을 썼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준비 하다 간신히 내가 얼마나 멍청하고 오만한 짓을 했는지
간신히 깨달았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제가 평소에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종류의
소위 말하는 나대는 글을 썼습니다.
제 인생이 이런 큰 사건을 처음 겪어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무섭고 두려워서 넘지 말아야할 선이 뭔지 모르고 함부로 행동했습니다.
일단 여러분들의 충고를 귀담아 듣고 무조건 저희가 다 옳다는 식의 아집과 멍청함을 버리고
차분하게 가해자나 보험사등 조언해주시는 분들 말을 잘 듣고 순리대로 처리하겠습니다.
이런 멍청한 행동 아마 평생 후회하겠지만 다시한번 나이가 들었다고 사람이 철드는게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하고 마음속의 분노나 화난 감정 버리고 순리대로 차분히 처리하겠습니다.
불쾌감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제 인생에 처음 있는 일이라서 아무 것도 몰라서 너무 흥분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왜 안하죠.
저도 블박 보았는데 어떤 운전자가 그상황에서 애를 피하겠어요....
아이가 다쳤으니 당연히 그에 따른 치료비와 보상은 이어질테고요.
운전자를 비난할수도 있지만 애도 앞뒤 안보고 뛰는건 잘못된거죠.
계속 올라오는 글을 보면 마치 운전자를 11대중과실로 몰아서 전과자 만들고 뭔가를 더 취하고 싶어하는 뉘양스가 심하게 풍겨서 오히려 운전자가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정신을 차리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그것도 사람들이 비난을 하니까 내가 뭘 잘못했어? 라면서 어거지를 부리다가
생각을 해보니 제가 비난받을 만한 너무 지나친 행동을 했다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인생에 한번도 이런 큰 교통사고를 경험해 본적이 없어서 너무 무섭고 뭘해야할지
몰라 불안한 마음에 이렇게까지 온것이고 다시한번 불쾌감을 드려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뭘 모르니 넘지 말아야 할 선같은것도 모르고 멋대로 행동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운전자를 너무 몰아세웠군요
보행자 안전이 우선이지만, 운전자도 실수할 수도 있고,
그리고 사람잡을려고 운전한 모습도 보이지 않던데요
좋게 좋게 끝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떻게 잘 풀어나갈까 생각중이고
너무 흥분해서 제가 저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이었던것 같아서
일단 가해자를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좀 차분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창피하고 소위 말하는 나대는 글을 써서 심한 불쾌감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아무것도 몰라서 이런 큰사고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두려운 마음에
그랬습니다.
어후...
블박차량이 자기잘못을 인정안하고 반성도안하고 사과도 안하나요 ?
왜사람을못잡아먹어서안달인가요 ?
삼촌님쪽도 잘못있어요 주위를 잘 살피고 건너가야죠 횡단보도라도
아이는 어른들의 행동에서 많이 배우지않나요 ?
무튼 아이가 잘 치료받고 완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차분하게 가해자쪽과 대화도하고
보험사쪽과도 잘 의논해서 순리대로 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창피해서 얼굴을 못들겠네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왜 이렇게 생각하시는지 마음좀 추스리시고
삼촌분의 말과 행동등을 다시한번 잘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내 가족이 다쳤으니 넌 무조건 형사다 그런 마음이 사라지니까
좀 답답한 마음이 뚫리네요.
사람이 눈이 돌아가니까 정말 보이는것도 없고 앞뒤가 꽉 막히고
그런 상태가 되는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앞으로는 함부로 경거망동 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상황에서는 아무리 운전잘하는 사람이라도, 피하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서로간에 안타까운 마음들이 많을거 같은데, 잘 해결했으면 좋을것 같은데
운전 안하우
애들 그렇게 달려나오는건 그 삼촌이 운전하고 다닐때도 충분히 그럴수 있는건대
글을 안올리셨으면 한다뇨.
어느 누구도 글 쓰는 것에 대한 걸 막을 수 없다고 봅니다. 그 글이 법에 저촉된다면 모를까, 자기 옹고집 글이라고 글 쓰지 말아라? 제가 보기엔 이 글도 자기 옹고집이라고 봅니다. 차이점은 그 글을 지지해 주는 사람이 많으냐, 적으냐의 차이죠.
사람들이 이상해 졌어요.
저 운전자가 잘못 안한걸로 나올거 같네요 ㅡㅡ;; 헐~
보고있자니 짜증나네
형사합의금 받아서 한몫 챙길라고 그런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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