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상행선 김천분기점 가기전
영상시작하자 마자 왼쪽 검은색 소나타
이차량은 그냥 과속처럼 보이지만 앞 번호판을 종이박스로 일부숫자빼고 다 가리고 질주하는 차량 입니다.
단속에 걸리더라도 날아온 종이가 붙었다고 구라칠 요량으로 목격당시 교묘히 작업질 해 놨더군요.
하지만 이영상이 끝나는 바로 다음에 과속카메라가 있는데 이차량을 유심히 지켜 보니 속도 감속 없이 그대로 내달리는걸 목격하여 고의가림으로 판단하여 112에 신고 넣었습니다.
하지만 신고후 바로 김천분기점이라 이차량이 어디로 진행 했는지 너무멀어져 확인이 불가능 했습니다.
중부내륙을 달린거 같은데 경찰관분 예기로 잡기 힘들다고 하네요.
이유는 지금처럼 블박에 번호판이90프로 이상 식별이 되고 실제로 해당 차량은 경찰이 차적조회하여 신고한 동일차량으로 확인 까지 되었지만 정작 번호판 가린 사진이나 영상이 없어 처벌이 불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차량 한대로 양방향 40키로 구간을 커버하는 순찰 차량이 뭔 죄가 있나 싶어 112신고시간이랑 당시 속도로 봐서 분명 찍혔을 고속카메라 사진 그리고 제 블박영상을 조합하면 번호판 가린차량 진위여부를 증명할수 있다 판단되어 신문고에 블박 원본 영상과 신고를 하였습니다.
요 1주일 동안 오늘은 대놓고 번호판 가린 검은색 소나타, 어제는 번호판 없는 검은색 체어맨, 16일날 목격된 후방 도어 활짝 열어 번호판 가린 흰색 무쏘밴.
이상 3대를 전부 112신고했는데 현재 까지 검거율 제로 입니다.
112에서는 위험하니 추적 하지 말라 그러고 순찰대는 신고자가 추적하지 않으면 검거가 불가능 한지라 추적중이냐고 물어 보고.
마지막 통화한 순찰대 경찰관분 하소연을 듣고 나니 국민들 사찰 하고 탄압하는데만 잘 하지 정작 이런곳에서 빡시게 돌아 댕기는 순찰대에는 지원이 없어 잡고 싶어도 못잡는 어이없는 상황이 계속 되네요.
또한 이참에 후반 전용 블박을 사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잘 보았습니다.
다만...글 마지막에
국민들 사찰하고 탄압하는데만 잘 하지..란 글은
국민 누구를 사찰하고...탄압했는지 모르겠네요...
이후에 별 거지같은 이유로 처벌이 불가능 하다고 나오면 상급기관에 민원들어가고 언론사에도 제보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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