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음주 뺑소니 당했습니다.
신호대기 정차중인데 그냥 들이 박네요
편도1차로 도로여서 전후방블박도 있겠다 괜찮겠다 싶어
비상등켜고 인도로 빼는데 그냥 신호받고 쏴버리네요
진행중인 차들때문에 바로 따라가지못하고 노란불로 바뀔때
신호위반해서 잡았습니다
내려서하는 말이 몰랐답니다.
차가 덜컹할정도로 박아놓고는 잡아뗍니다.
바로 112 신고 하니 명함주며 보험처리 해줄테니 가겠다하네요.
됐으니 기다리시라고 하면서 감이오더군요.
무면허나 음주구나.
경찰 오고 음주 측정하니 0.093 .. 제가 갑자기 사라져서 그냥
간거라고 헛소리 하네요
아.. 잡고나서 경찰까지 오고나니 긴장이 풀렸던지
허리 펼수없을정도로 아프고 설사할것처럼 배가 너무아프네요ㅠ
이걸 어찌해야되나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형사합의.
보험에서 알아서 해주는게 아니군요
아. 시간도 없는데 ㅜㅠ복잡하군요 ㅜ
알아서 형사합의 보러올꺼에요;;
음주는 그래가야하는거여유~
형사합의(이거는 가해자 맘이므로)
보상금 최대한~
저라면 번호판외우거나 캡쳐후 도망가라고 놔뒀슈~
뺑소니는 면취에 4년 결격이니께유~
도망간걸 제가 잡으면 뺑소니가 아닌가요?
신고할때 뺑소니라고 했고 단속경찰관님도 보험사한테 음주뺑소니라고 했어요 ... 근데 현행범으로 체포되진 않던데요...
아마 몰랐다 할꺼여유
그래야 뺑소니는 비켜 가거든유...
뺑소니라도 부상의 정도가 아쥬크거나 사망사고 아니면 구속은 안되유.
경찰관님한테 박았는데 제가 갑자기 사라져서 간거라고 하네요
아직도 음주운전이 많네요..
장문제 일수있어요
병원 안가고싶은데 ㅜㅠ
경찰관님이 경찰서에 출석도 해야된대요 ㅠㅠ
뭐도 제출해야된다했는데 정신이없어 다잊었네요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ㅜㅜ
FM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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