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영상은 위와 같고요. 내용 간략하게 하면 이렇습니다.
1. 사고직후 택시기사가 자기의 과실을 인정하고 개인사비로 수리해주겠으니 보험처리 하지말자고하고 감.
(사고로 앞 휀다 타이어 뒷부분에 사대 타이어자국 남음, 보조석 앞문 긁힘+찌그러짐 1자로 옆으로요
뒷문 30cm정도 일자로 긁힘 * 2곳, 뒷휀다 옆으로 1자로 긁힘 과 검은 페이트칠 자국?)
2. 택시기사 믿지 못하겠어서 사고현장에서 보험접수, 경찰서 접수대기?하여 현장확인
3. 사고 당일날 괜찮았는데 자고 일어나니 목이랑 허리가 아파 개인돈으로 병원다님
4. 몇일후 택시기사 보험처리하겠다함. 과실 따지자하며 개인택시공제회에서 8:2주장
(추가로 자신은 앞쪽만 과실있따고 생각하고 뒷쪽은 자기가 한게 아니라고 주장)
5. 전 무과실이라 생각되어 경찰서에 사건접수 하고 오늘 오후에 경찰서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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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과실인정하고 차 수리해주겠다고해서 그냥 좋게 넘어 가려고 그러자도 했더니
호구로 보였는지 이런 상황까지 오고 사고 부위까지 부인하네요.
오후에 경찰서 가서 조사하는데 무었을 해야 할까요.
상대방이 저러니 너무 억울해 집니다.
경찰서를 처음가봐요... 상대방 보험회사직원도 올듯한데 저도 저희 보험을 불러야하는지요?
상대방 교통법규 위반한걸 주장해야하는지...
지금은 뒷쪽은 자기가 한게 아니라고 말바꾸고... 너무 화가납니다.
뒷쪽 과실 없다고 주장하는건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마디모프로그램하면 나오나요? 제가 더 불리해지는건가요?
경찰이 타협보게 유도 하면 무시하시고....걍 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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