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에 꼬마전구가 없어서 껴 넣어야해서 카센타 가면 금방 해줄꺼다 라고 하고 집사람 보냈는데( 전 자전거로 출퇴근 )
이건 라이트도 다 뜯어야 하고 배선도 어렵고 10만원은 주셔야 합니다 라고 했다네요..그냥 뒤에 뚜껑열고 전선뽑아서 꼬마전구
넣기만 하면되는데..
아직도 이런곳이 있다니... 참나
2월19일 오후12시 17분 글 추가좀 할께요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요
차종은 sm5 2013년 식이구요 라이트는 전조등1개, 상향등1개, 꼬마전구(T10)1개 들어가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조수석전조등쪽은 보닛열고 안쪽에 뚜껑열고 보면 보여서 그냥 갈수있구요
운전석전조등쪽은 배터리가 있어서 손좀 얇은사람이 손넣고 뚜껑열고 전구 갈수있습니다 보이진 않아요 손감각으로 해야해요
(전 가능합니다)
그리고 꼬마전구나 쌍라이트는 그냥 쉽게 보입니다..
그리고 어제 블박도봤고 대화내용은 잘 안들렸는데 집사람이랑 다시 얘기했습니다
카센타도착.
내렸더니 사장님 밝은표정도 아니고 그냥 나오심.
앞에 라이트 t10사이즈 전구좀 장착하러왔다고 하니
사장님:(라이트 겉을 보시고 내부도 보시더니) 이거뭐 라이트 배선 개조하셨어요?? 라이트 전구규격도 뜯어서 알아봐야하는데..
집사람:아니 전 잘 모르구요 그냥 남편이 장착하면 되다길래 왔는데
사장님:이거 차 중고로 사신거예요?? 배선이 엉망인데 일단 뜯어봐야 알아요 전구도 뭐써야되는지 알아야 하구요
집사람:많이 복잡한건가요? 비용이 얼마정도 나올까요??
사장님:일단 뜯어봐야 알겠지만 최소 10만원은 나올거에요 좀 복잡해요 시간도 오래걸릴겁니다
그러곤 나와서 저랑 통화한내용이 블박에 녹화되있더라구요 (저한테 짜증내는...)
참고로 sm5라이트는 전구 전부다 넣고 배선은 원터치로 꼽으면 되는 방식입니다 복잡한게 아니라 원터치 방식이에요
제가 괜히 카센타 욕먹일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런곳도 있네요 화나네요 하고 글을올린거에요
몇몇분이 이상한말씀을 하셔서 이렇게 다시 글 올립니다~
식사 맛있게 하세요
내가 족같이 모시겠습니다 이거군요ㅋ 개늠..
이현실이 안타깝네요
다갈았는데 잡소리는 그대로 원인은 멤바 부싱 이였습니다.
즉 돈지랄한거죠.
잘고치는데는 한번 시험주행 직접해본후
딱 저가만 가시면 됩니다.
그런곳으로 가야 눈팅이 안당하죠
뒷쪽에서 과속방지턱 넘어가면서 출렁할때 찌걱소리가 나는데 맡겼더니 다 뜯어보고 흔들어보고 소리나는데 못찾았다고 날 맑은날 다시 오라고 하네요. 그날 비가와서 소리가 잘 안났거든요.
예상부품 주문까지 해놨는데 안갈구요. 전 맡겨놓고 다른 볼일 보는중이었는데 전화가 오더니 소리나는데 못찾았다고 괜히 예상부품 갈았다가 못잡을수도 있으니 비 안오는날 다시 방문해 달라더라는..
원래는 타야 바람이 쑥 빠져서 실빵꾸 떼우러 급히 들른 곳이었는데.. ^^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비싼 기준은 어디에 있는지... ㅋ
여자가 가면 100% 사기친다고 보시면 되요.
제일큰건 2달된 타이어 네짝을 다 갈았던.....
아 물론 제논이라 전구값이 범퍼값인 건 함정
led전구(죄송)로 바꾸고 그랬습죠
근데. 참고로 르노삼성 서비스센터 가서 오일갈거나 할때 전구 나간거 그냥 갈아주는 것 같던데요.
그냥 해주시더라구요 사업소가 두군데인데 바로되는쪽으로 전화해서 오일갈구요
대신 라이트 전구, 안개등 전구는 만원 청구 합니다. 그 여유 돈으로 다른 전구 사서 무료로 해 줍니다.
펑크는 만원을 받지만 네바퀴 공기압 의무점검에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점검 기본으로 해 드립니다...
사실 펑크비 안받아도 되지만 바쁠땐 정말 최악의 서비스가 ㄷ되어 버린다는 단점 때문에ㅠㅠ..
해당 카센터는 전문정비 연합회나 교통 행정과에 문의 하셔 보시길 바래요...
차 나갈때도 다 나와서 공손히 인사하면서 배웅해줌 감동~~
사장님이 라이트를 계속 보시면서 적혀있다고 하셨다고 했는데..
꼬마전구 교환하는건 공임비 포함하더라도 10만원을 받는다는건 상식선에서 완전히 어긋나는겁니다. 꽁짜로 교환해주는데도 많잖아요. 스테이크와 비교할건 아닌거 같아요.
정비사에 따라 작업비가 다를순있지만
이건 누가봐도 눈탱이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누가 만원짜리 품질과 서비스 수준집에가서 십만원 냅디까
당연 그건 사기죠...
거기가 어딥니까??
여기 많은 댓글중 해당글에 대한 댓글보다는 본인들이 격은 억울한 내용들이 많네요. 그래서 저도 다른 얘기좀 하겠습니다
여기 댓글다신 분들께 저는 묻고 싶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점검및 보충이 왜 공짜여야 하나요?
전구교환이 왜 서비스여야하고 타이어 위치교환은 무료여야 좋은건가요?
그 통상관례라는 것은 누가 정해 놓은것인지요?
공기압 발로밟는 펌프로 넣어보신적 있으세요? 아니면 컴프레셔 사시고 공기압 게이지 사셔서 보충해보신적 있으십니까?
타이어 위치교환 직접 해보신분 계신가요? 장비도 없이? 그들에겐 쉬운일이 왜 쉬운 일인지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들은 업을 하기위해 장비를 샀고 공구를 샀고 월세,전기세,봉급등을 주고 있기에 일이 간단한거 아닐까요?
그들 돈으로 이뤄놓은 편리함을 왜 무료로 이용하시려,이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나요?
식당앞을 지나가다 식당으로 들어가 식사는 하지않고 식후서비스로 이용하는 커피자판기를 이용하시는분 계십니까?
그것이 정상입니까? 서비스 어떻게 하는지 보고 이용할 생각이시라고요? 업체는 기술력을 보고 판단해야 된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기술도 좋으면서 다른업체보다 저렴하고 친절하면서 공짜를 많이 주는 업체를 원하시는거 아닙니까? 차라리 자원봉사를 하라고 하시지요.그런 업체가 있으면 소개좀 해주십시오.저도 이젠 손님의 입장이 되어서요
손님으로 찾아가서 가격이 터무니 없거나 서비스가 맘에 안들면 다른곳을 찾아가는거 아닌가요? 그업체의 고유한 권한 이잖아요....그걸 왜 손님이 정하시려고 하나요? 손님가게가 아니잖아요. 식당가서 만원짜리 밥먹고 맛이 없다고 5천원만 받으세요...하세요? 식당 꼬라지나 음식이 만원이 아까워보이면 다른데 가면 되잖아요.
합당한 댓가라는것이 누구 기준인지 모르겠네요. 서로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면 비슷한 기준을 제시하는 업체를 찾아가는것이 맞을듯합니다
해당글에 업체사장님이 잘했다 잘못했다 얘기가 아니라 나와 맞지않는곳은 가지않으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일하는 도중에 남기는 글이라 두서가 없네요 이해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은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습니까?"
잠실에 있는 오토큐였는데
직원이 비슷하게 말하며 10만원
얘기하더라구요.ㅎㅎ
비웃음지으며 그러구살지마시라구하구
동네 카센타가서 5천원주구 전구교환ㅎ
대부분 그정도 전구는 몇번갔던 카센타에서는 말하면 알아서 서비스 해주지 않나요?
전구 얼마 안해요
그까이거 머대수라고
손등에 기스도 좀 나보고 그려야지요
사실 좀 교환하기 좀 그러긴해요
그래도 10만원은 좀 과하긴하네요 ㅋㅋ
직접해보세요
재미잇을거에요
당연한거 아닌가여? 감기걸린거 뻔히알면서 병원가서 진찰받고 진찰비들은 내시면서. 왜 차량의 공기압이라던지, 리프트 이용해서 하체점검은 무료라고 생각들하시는지죠..
얼마입니까 라고 하면 그냥 가셔도됩니다. 라고 말하는업소가 더욱많을탠대.. 왜 당연히 무료라고 생각들하시는지.
이번글의 내용과는 맞지가않지만.. 하소연해봅니다. ;;;
댁도 참 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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