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어제 대리기사님 운전중 지하주차장 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다가 앞,뒤 바퀴에
휠 스크래치가 생겼습니다.
차량도 라구나 18인치 플라워 휠 이며
그 전에 기스도 조금씩 있어서 술도 한잔 마셔서
기분도 좋겠다 괜찮아요 라고 말하려는데
주차장이 뭐이렇게 쫍냐, 원래 기스도 잇어서
별로 티도 안나네 라고 말을하길래 순간 빡쳐서
아저씨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끝날걸
일을 크게 만드시네요 라고 말하니
주차장이 쫍고 계속 쓰잘때기 없는 소리 하면서
대리비는 안받겟다 그냥 가자 라고 자기 할말만
하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대리회사에 전화 후
상황 설명 하고 다른기사님 섭외해 달라고해서
집에 왔습니다 집에 오는 도중 사고낸 대리기사님이
2번이나 전화와서 난 분명히 말햇지만 수리비 못주겟다
이런말만 하시네요.
콜센터 전화해서 대리기사가 자꾸 전화한다고
못하게 해달라고 하니깐 그제서야 전화는 안오네요
말한마디.. 미안하다고 했으면 끝날일을
자존심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왜 그렇게 배짱을
내세우시는.. 대리회사에서는 보험 처리 해주겟다고 오전에 전화 준다는데 어떻게 처리하면 될까요?
조수석 앞, 뒤 휠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