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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6.05.23 22:29 답글 신고
    음 보배에서 결혼관련 글 읽고 훈훈해지기 처음인듯.. ㅋㅋ
    이런 분들이 글을 안쓰니(쓸 필요도 없는 당연한 내용이니..) 문제지...
    실제의 결혼풍경은 대개의 선남선녀들은 보통 이렇습니다...

    아 그리구여.. 방계는 방계일 뿐.. 훈수나 둘 뿐 책임지지 않을 사람들의 말에 너무 신경쓸 건 없어 보여요.. (맨밑 취소선 부분.. ㅋㅋ)
    답글 1
  • 레벨 소장 II주II옵토 16.05.23 22:33 답글 신고
    이것이 정석이죠.
    허나 원작 글쓰신분얘기들어보면
    딸팔아 한몫잡으려는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답글 4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16.05.24 17:03 답글 신고
    연애만 11년을 했더니 서로간에 아무것도 묻지 않게 되던데요.
    양가 어머니끼리 만나셔서 다 대충 넘어가기로하고
    날짜 잡아서 우리에게 통보만 해주시던데.....

    그나마 좀 늦게 알려 주신 덕분에 친구가 '너 결혼한다며?'라고 전화가 오고
    난 여친에게 '우리 결혼한다며?'라고 전화를 하고 여친은 엄마한테
    '엄마 나 결혼해?'라고 전화를 했던 일이 있었죠.
    답글 0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6.05.23 22:29 답글 신고
    음 보배에서 결혼관련 글 읽고 훈훈해지기 처음인듯.. ㅋㅋ
    이런 분들이 글을 안쓰니(쓸 필요도 없는 당연한 내용이니..) 문제지...
    실제의 결혼풍경은 대개의 선남선녀들은 보통 이렇습니다...

    아 그리구여.. 방계는 방계일 뿐.. 훈수나 둘 뿐 책임지지 않을 사람들의 말에 너무 신경쓸 건 없어 보여요.. (맨밑 취소선 부분.. ㅋㅋ)
  • 레벨 하사 2 복칠이 16.05.24 02:56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사실 아직도 와이프의 작은 어머니는 좀 두렵... ㅠ
    언제 목이 날라갈지 모르는 대학 연구소의 비정규직 연구원인데, 가슴을 찌르셨네요 ㅠㅠ
    그래도 언젠가 정규직(이 아니더라도 ㅠ 무기계약이라도 ㅠ)을 꿈꾸며 열심히 연구 하고 있습니다 ㅎ

    좋은 하루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6.05.23 22:35 답글 신고
    돈이 오가며 사람의 진실됨이 쉬 드러나니까 그런 거죠..
    옛말에 사람됨이 궁금하면 노름을 해보란 이야기와 일맥 상통허죠..

    부부는..정상궤도에서 이탈만않는다면 아끼고배려해줄 수 있는 부분 안고 가면서 보완해가야죠..
  • 레벨 소장 II주II옵토 16.05.23 22:33 답글 신고
    이것이 정석이죠.
    허나 원작 글쓰신분얘기들어보면
    딸팔아 한몫잡으려는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 레벨 이등병 아우라비 16.05.23 22:37 답글 신고
    딸팔아 한몫잡겠다.. 보다는 아무래도 결혼하고 어려운점 이런게 있으니 안정적인 집으로 시집 보내고 싶은 부모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제가 부모라도 마찮가질꺼구요
  • 레벨 중사 2 아즈미큐 16.05.24 00:12 신고
    @아우라비 안정적인 집으로 시집보내고 싶지요...그럴려면 딸가진 집에서도 최소한 성의는 보여야죠
    남자가 결혼비용 다하고 신부집은 돈없다 나몰라라...어버이날 선물은 받고 싶고...
  • 레벨 하사 2 복칠이 16.05.24 02:58 답글 신고
    에고... 제가 뭐라고, 처가댁에서 한몫을 잡겠습니까 ^^;
    저를 고평해 주신거라 좋게 듣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
  • 레벨 중사 1 크므 16.05.24 16:34 신고
    @복칠이 이글말고 이글을 쓰게된 계기가된 글을 보고 옵토님이 얘기하신거네요^^
  • 레벨 이등병 아우라비 16.05.23 22:36 답글 신고
    저도 결혼 몇년차지만 1번이 아내될 사람 심성이고 2번이 장모님이 어떤분이신가가 가장 눈여겨 봤었습니다. 딸은 아무래도 장모님 닮나봅니다. 처음 처가 갔을때 동갑이라 와이프랑 말놓고 지냈었는데 어디 남편한테 너너 거리냐고 혼내시는거 보고 결혼해도 되겠단 생각 들더라고요. 아마 아내분도 그러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 레벨 하사 2 복칠이 16.05.24 02:59 답글 신고
    결혼 3년차인데, 아직도 장모님은 제가 어렵다 하시네요 ㅎㅎㅎ
    워낙 수줍음을 많이 타시는 분이라서...
    추석에 놀러가면 그 캐기 어렵다는 능이버섯을 한포대 캐셔서 큰 사위 오기만을 기다리고 계시는 분이세요 ㅎ
  • 레벨 상병 totoro 16.05.23 22:39 답글 신고
    글쓴이의 글과는 내용이 맞지 않으나.

    아내될 분과 장모님 성격이 완전 다를수있다는 것도 함정입니다.

    제주변 그런분 많습니다. 딸은 완전 천하에 없을 나쁜년인데 어머님은 신사임당입니다.
    그반대도 있어요. 케이스바이케이스
    결혼하실분은 본인이 데리고 살 여자이니 신중히 결정하세요.

    글쓴이는 어쨌든 훈훈히 잘 살고 계시니 보기 좋으네요.
  • 레벨 하사 2 복칠이 16.05.24 03:00 답글 신고
    설마 우리 와이프가 나중에 본심을? ㅎㅎㅎ
    농담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레벨 상병 타투 16.05.24 18:04 답글 신고
    제가 totoro 님이 적으신 내용과 너무 똑같네요..휴..ㅠ
  • 레벨 상사 2 임자몽 16.05.23 22:57 답글 신고
    아무튼 미담이굼
  • 레벨 하사 2 복칠이 16.05.24 03:0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ㅎㅎㅎ
  • 레벨 중사 2 뽕고3 16.05.23 23:03 답글 신고
    어째든 요즘 남자들 좋은직업 차 집 시부모 없으면 장가 힘듬
  • 레벨 하사 2 복칠이 16.05.24 03:01 답글 신고
    읔... 좋은 직업 아닌데요.. ㅠ
    제가 와이프의 작은어머니가 어렵다는 것은 제가 대학 연구소 비정규직 연구원이라서 ㅎㅎㅎ
    하루하루 파리 목숨입니다~ ㅎ
  • 레벨 중위 3 바쁘시면옆으로 16.05.23 23:07 답글 신고
    훌륭한 부모님을 두셨습니다 ^^

    물론 처갓댁도 훌륭한 부모님이라 생각됩니다 ^^

    두분도 물론 훌륭한 부부라고 생각됩니다 ^^

    그런의미로 다방커피 배달;;쿨럭;;;;;;;;;;;;;;;;;;;
  • 레벨 하사 2 복칠이 16.05.24 03:04 답글 신고
    오...오봉 누나를 어디로 보낼깝쇼... ㄷㄷㄷ

    순박하시고, 곧은 분들이세요.
    연초에는 고로쇠, 추석에는 능이를 한 포대 캐셔서 사위 오기만을 기다리십니다.
    초봄에는 꾸지뽕 뿌리 뽑아 보내시고요.

    능이 한번 캐러 따라갔다가 산비탈에서 구른 것을 생각하면... 매일 감사히 먹고 있습니다.
  • 레벨 중위 3 바쁘시면옆으로 16.05.24 11:38 신고
    @복칠이 복칠이님 전생에 착한일 너무너무 마니 하셨어~~~ ㅎㅎㅎ
  • 레벨 중장 라이더tm 16.05.23 23:16 답글 신고
    콩심은대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바른부모님 밑에 바른 자제분들 이신듯...ㅊㅊ
  • 레벨 하사 2 복칠이 16.05.24 03:0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 레벨 소장 보오배애들 16.05.23 23:27 답글 신고
    좋은 부모님 두셨습니다.

    좋은 교육 받고 크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레벨 하사 2 복칠이 16.05.24 03:05 답글 신고
    저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렇고 부모님의 인품을 따라가려면 멀었죠.
    아직 저희끼리 우리는 애들이라고 합니다 ㅎㅎㅎ
  • 레벨 중령 2 쉐어the로드 16.05.23 23:40 답글 신고
    행복하시겠습니다..멋진 부모님이시네요..그리고 장가 잘 가셨네요...부럽습니다...
  • 레벨 하사 2 복칠이 16.05.24 03:05 답글 신고
    넵!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레벨 소위 1 갈봉길 16.05.23 23:46 답글 신고
    ㅋㅋㅋ.결론은 부모님자랑








    스러운 부모님이십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납니다.님도 충분히 그렇게 되실겁니다. 행복하십시오.~~^^
  • 레벨 하사 2 복칠이 16.05.24 03:05 답글 신고
    자랑스러운 부모님 맞습니다. ^^
    회원님도 늘 행복하세요~ ^^
  • 레벨 중사 3 TT1111 16.05.24 00:40 답글 신고
    행복하세요~~~
  • 레벨 하사 2 복칠이 16.05.24 03:05 답글 신고
    넵.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레벨 대장 일확천금 16.05.24 01:15 답글 신고
    행복하시길
  • 레벨 하사 2 복칠이 16.05.24 03:06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회원님도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레벨 소장 뚝지 16.05.24 07:31 답글 신고
    저랑 비슷하시네요 와이프가 직접저축한거 중 예단비로 800백 저희부모님한테 드렸더니 그다음날 고스란이 받았습니다 처가에는 돈보다는 음식위주로 드리고 끝냈습니다^^ 서로서로 이해를 해주시니 큰일이 없었네요
  • 레벨 이등병 케범 16.05.24 09:09 답글 신고
    훈훈하네 하다가 마지막 작은어머니 글 보고 떨떠름 하네요
    행복하세요 ㅎ
  • 레벨 중령 1 사람사는세상 16.05.24 09:22 답글 신고
    복칠이님 부모님의 인성에 참 훈훈하네요.. 좋은 부모님 밑에서 많은걸 보고 자란 님 인성도 최고겠죠?
    24개월 아들래미 키우는 아빠인데, 이 글 꼭 기억하고 훗날 님 부모님같은 어르신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 레벨 소위 3 병신만보면우는개구리 16.05.24 09:55 답글 신고
    결혼 축하드립니다.ㅎㅎ
  • 레벨 원사 1 스노우홀릭 16.05.24 10:07 답글 신고
    이젠 우리나라도 결혼할때 적정수준 비슷하게 돈을쓰고 합쳐야 되지 않나요..남자가 무슨 죄인처럼 이렇게 결혼해서 살아야 하나요..여존 남비의 시대입니다..무슨일이 일어나도 남자가 나쁜나라..
  • 레벨 원사 3 레알마드리드n첼시 16.05.24 11:49 답글 신고
    웅 행복하세요
  • 레벨 병장 경원한량 16.05.24 12:32 답글 신고
    이런 훈훈한 결혼하고 싶은데, 착한 처자는 어디서 만날수 있나요???
  • 레벨 소장 올티맥스 16.05.24 13:23 답글 신고
    훌륭한 부모님을 두셨네요. 추천.
  • 레벨 병장 락앤탁 16.05.24 14:48 답글 신고
    행복하세요~
  • 레벨 하사 2 상완신경총마비 16.05.24 15:58 답글 신고
    아..훈훈해..
  • 레벨 상사 1 styger 16.05.24 16:07 답글 신고
    부처가 되셨군요
  • 레벨 간호사 자이디스 16.05.24 16:08 답글 신고
    읽는동안 찡 해서 눈물이...지금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저도 결혼준비할땐 친구들과 비교도 하고 괜히 밑지는거 같고 더받고 싶고 그랬던거 같네요..하나도 중요치 않는건데 그런걸로 서로 마음 아프게 하고.. 참 철없었다 싶어요
  • 레벨 중위 2 Inline6 16.05.24 16:08 답글 신고
    물질을 넘는건 인품 뿐이죠. 결혼 당사자와 가족들의 인품에서 모든 문제가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 레벨 상사 3 언제나멋진늠 16.05.24 16:24 답글 신고
    원글분 여자 부모님이 점점 딸팔이로 몰리는거 같습니다.
  • 레벨 소령 1 Z지그Z 16.05.24 22:52 답글 신고
    그러게요 앞에 글을 언급하지 않고 그냥 본인 이야기만 했으면 딱 훈훈하고 좋은 이야기 일텐데
    제목에 결혼준비글 보며라며 그 글을 언급하니 염장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 레벨 원사 3 수정해주세요 16.05.24 16:48 답글 신고
    저는 전세집 결혼자금해서 1억3천이상 들어가면서 10년모아놓은돈을 탈탈털어 결혼준비를 하였는데..
    장인어른이 대놓고 자네 월급이 얼만가? 예 아직 200만원 언저리입니다..
    그 돈가지고 우리 딸과 먹고살 수있겠나?
    하시며 돈부터 밝히신 장인어른

    지금은 너무나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밑지는 결혼 좀 하면어떻습니까 결혼하면 전부 내돈이 와이프돈이고 와이프돈이 내돈이죠 행복하기만 하면됩니다 서로 믿고 의지하며 알콩달콩 사세요^^
  • 레벨 대위 3 angelus 16.05.24 16:49 답글 신고
    좋은 부모님 두셨네요~~행복하게 잘살아서 결혼 잘하셨다 생각하시죠??
  • 레벨 준장 개매너헌터 16.05.24 16:51 답글 신고
    사고과실은 블박을 봐야알고
    결혼을 잘했는지안했는지는
    직접보가전에는 모르겠네요
    우리주변에 아닌 사람이 많아서
  • 레벨 일병 아텁수 16.05.24 16:52 답글 신고
    사연도 감동적이지만 글도 잘 적으시네요.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16.05.24 17:03 답글 신고
    연애만 11년을 했더니 서로간에 아무것도 묻지 않게 되던데요.
    양가 어머니끼리 만나셔서 다 대충 넘어가기로하고
    날짜 잡아서 우리에게 통보만 해주시던데.....

    그나마 좀 늦게 알려 주신 덕분에 친구가 '너 결혼한다며?'라고 전화가 오고
    난 여친에게 '우리 결혼한다며?'라고 전화를 하고 여친은 엄마한테
    '엄마 나 결혼해?'라고 전화를 했던 일이 있었죠.
  • 레벨 상사 3 영광의레이숴 16.05.24 17:11 답글 신고
    아 짜증나
    왜 나는 저런 여자 안나타나?
  • 레벨 준장 백밥집선생 16.05.24 17:25 답글 신고
    결혼은 환상이 아닌 현실 그중에서도 현실은 돈이나 외모가 아닌 인성!!! 작은 어머니의 말 따윈 신경쓰지 마세요. 장인 장모님만 올바르시면 됩니다. 나머지 친인척은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장인 장모님 처남 처제 까지만 딱 가족입니다
  • 레벨 원사 3 맨메이드갓 16.05.24 17:59 답글 신고
    글이.수필같아요 예쁘게너무 잘쓰셨어요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3 화성곰 16.05.24 18:01 답글 신고
    작은어머니 산통 다깨네요
  • 레벨 상병 타투 16.05.24 18:05 답글 신고
    전 돈이 문제가아니고 심성이라도 좋았음 좋겠네요 ㅠㅠ
  • 레벨 준장 후루뚜루 16.05.24 18:26 답글 신고
    부모님 정말 멋지시네요... 와이프분도 정말 멋지시구요...
  • 레벨 병장 음악 16.05.24 18:43 답글 신고
    좋은 어머님두셧네요 행복하십쇼
  • 레벨 원사 2 너좀글타 16.05.24 18:58 답글 신고
    단지 글로 전해지는 거지만,
    어머님 멋진 분이시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 레벨 대령 1 RacerXX 16.05.24 19:11 답글 신고
    와이프의 작은 어머니는 처가와는 피한방울 안섞였으니 인간쓰레기라도 아무상관없습니다
  • 레벨 대령 1 RacerXX 16.05.24 19:13 답글 신고
    근데 대개는 다들 이렇지않나요 몇몇 소수만 문제지..
  • 레벨 대위 2 아슈아리 16.05.24 19:56 답글 신고
    ㅋㅋㅋㅋ 마지막 1줄....작은어버니....정작 부딧힐일은 없으니...대셍는 영향은 없었을듯합니다만.. ^^
  • 레벨 중령 3 대구밍구 16.05.24 21:11 답글 신고
    관심받고싶구만 누구글보고 그래따지면 더안좋은환경인사람 많소이다 일일이 다끄지버내까? 그리 관심받고싶소?
  • 레벨 상사 1 사거리좌회전 16.05.24 21:22 답글 신고
    돈도 문제지만 그 보다 중요한건 기본적인 성품과 마음가짐이 문제지요...
    본인들은 가정형편 이야기하며 기본적인것도 안 할라하면서 당신들은 뭐 달라. 뭐 해줘라. 운전기사해라.... 참...
    사실 못 해줘서 미안한 마음 보이고 나름 예비사위라고 온다면 식사라도 잘챙겨주고 사정이 이러니 자네가 이해해주게... 자네에게 미안하네... 그래도 딸 교육 잘시켰으니 자네와 행복하게 사는데 큰 문제는 없을걸세...
    혹여라도 딸내미 잘 못 한거 있으면 시부모님께 말하지 말고 장인장모에게 말하게나 혼구녕을 내줄테니...
    이정도만 해도 사위가 먼저 가서 굽히고 웃어른 공경 확실히 할텐데요.
    혼수, 예단 보단 중요한게 가풍이죠.
    가정교육 잘 받고 사랑받으며 큰 자식들은 당장 경제사정이 넉넉치 않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 레벨 중령 1 애인과마눌사이 16.05.24 21:25 답글 신고
    눈시울이붉어지네요....
  • 레벨 상사 3 개매너 16.05.24 21:38 답글 신고
    갑자기 9급공무원 딸래미둔 아버지가 예비사위한테
    그래 사기업 다닌다고?라고 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 레벨 소위 1 분식점 16.05.24 22:03 답글 신고
    앞으로 더이보다 딱 12배만 더 행복하게 사세요 ㅎㅎ
  • 레벨 대위 2 재장신 16.05.24 22:11 답글 신고
    님 와이프같은 태도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와이프며 처가며 남자가 그정도는 해와야지 식의 뻔뻔한 태도니까 빈정상하고 결혼깨지는겁니다. 어? 내여자가 이런사람이었나? 결혼준비하면서 드러나는거지요. 문제가 뭔질 모르시는구만요
  • 레벨 원사 3 귀두현 16.05.24 22:30 답글 신고
    쓴님 자랑글 ㄴㄴ해요...
    팩트가 뭔지 모르시는 건가요?

    쓴님 와이프는 착한데 돈이 없는 거고, 결혼 해야 될지 물어보신 분은 와이프 될사람이랑 시댁 될 집구석이 엉망인거잖아요...

    자랑은 일기장에... 좀...
  • 레벨 중령 2호봉 예원사랑 16.05.24 22:46 답글 신고
    얼마전 방송에 자주나오는 유명한 여자강사분 이야기....

    인생이란 시계추와 같드라....올라가면 내려오고 내려가면 올라가는...

    90년후반 IMF때 많은 가정이 이혼이란 아픔을 격었죠....님도 살다보면 오르막도 있을겄이고 내리막도 있을겄인대

    과연 님께서 내릴막일때 옆에 있어줄 여자분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신다면 돈과 명예보다 마음이 바로된 여자분이라면

    님은 일생의 선택에서 반은 성공한겄입니다....
  • 레벨 소장 RedMist 16.05.24 22:54 답글 신고
    아니 이보세요.. 지금 이슈가된 결혼 준비 베스트 글 정말 정독하시고 이런 글 쓰시는거에요?? 다시 읽어보시고 나서 본인이 쓰신 글 보세요. 이불킥 하실거에요
  • 레벨 준장 보배드림모 16.05.24 23:02 답글 신고
    와이프될분이 아깝네
  • 레벨 대령 3 영혼일기 16.05.25 12:22 답글 신고
    훈훈합니다
  • 레벨 중위 1 짜글이 16.05.25 15:37 답글 신고
    멋진부모님..천사같은 마나님이네요...나중에 작살나지 않으려면 마나님에게 잘하세요
    반듯이 돌아옵디다...ㅡㅡ;
  • 레벨 중사 2 고딩보직군영 16.05.25 16:28 답글 신고
    하...이분 와이프한테 평생 미안해 하실듯 한걸 역시 부모님...엄마 보고싶다 ㅠㅠ
  • 레벨 소장 Premiers 16.05.26 12:57 답글 신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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