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시간 모자랄거 같으면 다음 신호에 건너던가 아님 빨리 건너갔었어야하는데 중간에 신호가 바뀌는 바람에 위험한 상황이 생겼네요. 학원차량 운전자가 조금 늦게 봤더라면... 애들이야 어리니까 그렇다고 해도 뒤따라가는 저 아줌마는 정말 이해불가. 신호기다릴때부터 핸드폰만 쳐보다가 신호도 안보고 애들따라 건너는 와중에도 신호는 신경도 안쓰고 건너네요. 어른이 되서 애들을 보살펴주지는 못할 망정... 한심하네요... 저도 모르게 위험할거 같아 클락션은 제가 울렸습니다만 후회되는 일이네요. 만약 제클락션 소리에 놀라 애들이 갑자기 뛰어나갔더라면 더 위험해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고로 횡단중인데 간놈들 다 개갱끼~
무관심하게 내 신호대로 가다보면 학원버스는 그냥 출발했다가 사고 낼 확률이 높겠지요.
억울할 수도 있겠습니다.
교차로에서는 신호 떨어진후 2초정도 여유같는것도 좋습니다. 뒤에 빵쟁이가 빵사라고 하던말던,
통학버스차량인가?? 저차운전자분 그냥앞차간다고 따라가네 옆차가 신호받고도 안가면 이유가있는건데
요즘 횡단보도에 시간초 다나오는데 빨간불되기전에도 그걸 난 보행자니 괜찬아하면서 느긋한 행동 오히려 독이될수 잇다생각해요.. 지는 보행자라 보호받을테니까..라는생각이 지가 먼저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 못하는듯합니다.
지켜줘야 하는 거 아닌감유~~ 보행자 들 너무욕하지 마세요 아이들 이 잖아요. . 빨간불에 횡단한것두 아니구 너그러운 맘 으로 지켜주세요~~
느긋느긋... 여유만끽...
"이봐 학생! 무단횡단 하면서 너무 떳떳한거 아니야?"라는 말에 대꾸도 없이 흘겨보고 그냥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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