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노트북 미사용 새제품 올라와있어서
인터넷 최저가 150 판매금액은 110에 올라와있음
제가 구매하기로 하고 전 대구고 상대방은 김해시 ㄱ산동
이라서 머니까 택배하자고 하길래 괜찮다고 기름값
왕복 5마넌도 안되니 제가 가겠다고 하였습니다.
고속도로 타고 언양분기점 지날때쯤에 카톡오길래
혹시 115에는 안되냐고 말하길래 제가 110에 올린걸
깍지도않았는데 되려 올리는게 그리고 지금 가고있는상황인데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하냐고 다와가니까
110인거 알고 가는거라고 하니까 답장이 앙기모띠
라고 오길래 알겠다는건줄 알고 갔는데
X진캐스빌 도착해서 전화하니 잠수(5번전화함)
몇동 까지밖에 몰라서 2시간 기다리다가 돌아왔네요
이거 신고하면 뭘로 신고해야되나요? 하
진짜 그런놈들은 어케 생겻는지 면상 함 보고싶네.
아니면,허위매물로 신고 가능하지 않을까요??
제 시간과 기름값만 날린거에요?
가는데 2시간 기다리는시간 오는시간해서
6시간만 날린건가여
올라온 금액대로 사려고 직접 간건데
하... 어이가없네요
항상 제정신 아닌건 알고있었는데
이런 댓글달면 기분좋아지시나요
언능챙겨먹어라
다시올라오면 올린금액보다10더준다고 중간이나 님동네로 오라고..
올려받는 사기는 또 첨보네요 ㅎㅎㅎㅎㅎㅎ
절대 갈 엄두가 안생기네요
택배는 사기가많아서 더더욱...에휴
결론 : 허위매물 사기꾼
113에 산다는 놈한테 팔을라고
친구라고 말하고 주소를 잘 모르겠다고 구라치면 갈켜주실듯...
참고로 우리동네네요
무조건 택배거래로 하려고 가격 올리는 겁니다
수도권에 사는데 속초라고 뻥치는 거겠죠. (직거래 자체를 안하기 위한 수단일 겁니다.)
그냥 지역표기를 밑쪽으로 많이 한다라고 적었어야했네요
그리고 올때쯤 님도 잠수타고 앙기모띠 시전! ㅋㅋ
택배거래로 사기 칠려다가 온다니까 돈올려서 못오게 하려는 개수작
기만죄 성립됩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기분좋다 이런 뜻의 신조어라는 데.. 아마도 철부지 어린녀석같습니다.
열받겠네요~ 다른전화로 구매의사 밝히고 5만원더달라고햐면 준다고하고 만나면 내가 니가쌩간 사람이야 그라고 얼굴에 침이라도 뱉고오심이 ...경찰신고하면 말하다 침이 튀었다고..전침잘흘린다고..ㅜㅜ하세요
대부분 100사기꾼 입니다 예방차원 전화 번호 공개 하시고 인터넷어디 서 판매 하는지 공개하시고 아이디 공개 하세요
흑시 중고나라 에서 거래 하신거죠 ? 그러면 중고 나라 에서 운영자 한테 이넘이 사기꾼 이라고 신고 하세요
다른 사람 피해 안가게 운영자가 알아서 할꺼 같음 ㅋ
약속 안지키는 인간들 진짜 많아요.
예를 들어 115만원 이런 상황없이 약속된 장소에 갔는데 안나오고 잠수탔다
그래도 신고 못하죠
상대방이 전화기가 없어져서 연락이 안되었다 갑자기 잠들어서 전화를 못받았다 이런식으로 둘러대면 방법없습니다
저 사람은 아마 물건이 없었을 겁니다
최저가 150만원 미개봉 노트북을 110만원에 판다고 올리면 정말 연락 많이 올거에요
그중에 덥썩 선입금해주는 사람 돈 먹고 튀는거죠
직거래도 된다는 식으로 말해놓고 지역 물어보면 저 멀리 말하면서 택배거래 유도하죠
글쓰신분도 물건 가격이 너무나 괜찮으니까 대구에서 김해까지 가도 남겠다고 생각했는데 고생 많으셨네요
사건 잘 처리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그번호로 조회시 내역뜹니다
온다고 하니 일부러 5만원 올려서 기분 나쁜듯해서 잡수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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