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에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해서.. 이렇게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봅니다.
아침 7시20분경 자고있는데 먼가 삐~~~~~~ 하는소리가 나길래 와이프한테 물끓이고 있냐라고 했는데
자기는 아니라고 밖에서 나고있는 소리라고 하더군요..
짜증이 나서 밖에 쳐다봤더니.. 콜을 받은 택시로 보이는데 깜빡이를 켜놓고 약 3~5분 정도 되는것 같네요 크락션을 누르고
빨리 나와라 식으로 항의를 하더군요.. 덕분에 집에 애기들도 일어나서 울고.. 난리도 아니였거든요.. 여름이니 다들 문열어두고
생활을 하잖아요..
제가 이 시점에서 묻고자 하는건 이택시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일단 cctv에는 택시 번호랑 알 수 있을것 같은데 아파트 주민으로서 그 택시 기사분에게 항의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글쓰는 재주가없어 두서없이 글썻지만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아파트 단지내에서 클락션 "계속" 울려서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게 핵심인듯 한데요?
아파트 입주민 1명이 잘못했으니 아파트내 있는 모두가 피해를 봐도된다 이건가요 ?
최소한 콜사무실로 전화해서 고객이 안내려온다 취소하겠다 라는 액션을 취하던지
문제를 문제로 만들고 키우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택시는 아파트 주민 전체에게 잘못
경찰이 범칙금 부과하면 고쳐지지 않을까 싶네요
공연한 경적 과도한 사용 처벌수위 높인다고 최근에 뉴스 떴어요
ㅉㅉㅉ 님 같은 택시 때문에 다 욕먹는겁니다.
그생각 자체가 이미 잘못된거 아닌가요? 화나니까 아파트 전체로 엿먹어봐라 이거잖아요 핵심은
손님확인용 뒷자리4개만 알려줍니다.
저희 동네 자율방법은 새벽 1시에 저희집 앞에
지나갈때마다 확성기로 제 이름 부르고 지나갔었는데요.
하두 지롤을 해서 그넘한테 전화해서 뭐라고 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가끔 사이렌 울리면서 지나가더군요.
한번만 더 그러면 파출소장한테 직접 이야기 한다고 하니
그 뒤로는 잠잠해 졌는데
예존 직장동료였던 그 인간 아직도 자율방범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사간 이후로 요즘엔 안보이던데......
지입으로 자랑하기를 술먹고 운전하면서 순찰을 돈다는 둥
자율방법하면 음주운전해도 봐준다는 둥 하면서
저한테도 자울방법 들어오라고 2달인가 설득하다가
제가 안한다고 하니 그 지롤을 3~4달을 하더만요.
여튼 시골은......
횡단보도 길막 불법주차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등 갖은 악행이란 악행은 다하고 다니던데...ㄷㄷ
자율방범 10명 지원할 돈으로 정식경찰 1명을 더 충원하는게 치안유지에 훨씬 나아 보이더라고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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