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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03839
오늘 오전10시반경 경주에서 울산방향으로 7번 국도 주행중
전방에서 쇠막대기가 날라와서 유리창에 박혀 파손되고, 데쉬보드도 찍혀서 찢어졌어요
죽을뻔하다 살았는데...
어디서 날라온건지 튄건지 알수가 없네요
주변지인 소개로 올려봅니다...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범인좀 잡아주세요...ㅠㅠ
사고장면은 20~23초...(23초에 박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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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트럭이 철골을 싣고 갔다면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빨간선 안에 세워진 쇠막대기가 날아오는 것이 보입니다.
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빨깐 표시 부분에서 쇠막대기가 날아오네요.
http://blog.naver.com/starshow88/220774100548
달팽이님 말씀이 일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트럭 적재함에 있는 고철이 도로 바닥에 떨어져서 튕긴 다음에
님 차량의 앞유리로 날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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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아래와 같이 수정합니다.....수정시각 2016-07-29 오전 12:30경>
저녁 먹고 동영상을 다시 여러번 반복해서 보니 블박차 바로 앞에 가는 차량의 왼쪽 바퀴에 밟히고
강하게 튀어오른(날아간) 것으로 보입니다.
쇠막대기가 반대차로의 트럭에서 떨어졌는데 트럭보다 더 빨리 날아와서 블박차량의 앞유리를 가격한 것이
아무래도 찜찜했는데,
앞차량 바퀴에 밟히면서 강하게 튀어오르면서 날아갔다면 트럭보다 더 빨리 올수가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듭니다.
죄없는 트럭이 고철을 싣고 갔을 것이란 선입견이 저의 오판을 낳게 하였네요.
오판을 한점 죄송합니다.
제일 의심스럽습니다.
그 철막대기는 사고나기전 50미터전에 떨어져서 트럭과 같은속도라 보시면됩니다.
더군다나 2차선에 있기때문 의심받기도 힘들고요.
날아오는 각도로 봐서도 2차선 트레일러의 앞타이어나 중간 타이어에 끼어 있던 철근이 피해자 앞 차량 suv를 넘어서 낙하하는 각도로 앞유리에 박힌거 같습니다.
2차선 트레일러가 커브를 지나 직선 구간에 악셀을 밟으면서 끼어 있던 철근이 텨나간게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안다치신게 진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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