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딱 3군데에서만 제발 좀 안피웠으면 좋겠습니다.
1. 여성병원(산부인과) 및 어린이들이 다니는 아동병원
=> 일반병원은.. 담배피우시는분들도 많으시고.. 피우면 안되겠지만 위의 두곳보단 상황이 괜찮으니 뺏습니다.
젤 중요한건.. 어린이병원 및 산모와 영유아가 많은 여성병원입니다. 저희 애기가 있으니까 담배좀 꺼주시면 안되겠냐
라고 이야기했더니 내새끼앞에서 내가 담배피는데 니가 무슨 상관이냐는식으로.. 대꾸하는 꼰대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열받아서 니새끼 앞에서 니가 피우시고요..(물론 반말에 욱한건 잘못했습니다.. 애기가 아파서 병원에서 나왔는데
버젓이 담배피고있어서 피해주심 안되냐고 말씀드렸는데 어린놈이.. 훈계하는게 싫었나봅니다.. )라고 했는데 자꾸 막무가
내로 나오시더라고요.. 때맞침 옆에 지나던 아주머니도 도와주셔서.. 다행히 그아저씨가 도망갔는데... 정말 짜증납니다.
2. 길담배..
=> 길에서 안피고 갈순 없나요? 길거리에서 피는거 진짜 짜증나요.. 더욱이 여름에 애기데리고 앞 마트가면 꼭 담배피우면서
걷는분 많아요.. (어른신 죄송합니다) 꼭 4~60대 분들이 대부분이세요.. 한곳에 서서 담배피우다가 애기가 지나가면
담배 들이마셨다가 애들이 지나가면 천천히 내뿜는분들 많아요.. 그러면 저희도 저만큼 노력하니까 고맙네라고 생각하면서
지나갑니다..
3. 버스정류소 및 지하철
=> 버스정류소는 솔직히 바람이 부는 반대방향에서 피워주시는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위3곳이 젤 다수의 사람들이 다니는곳인것 같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담배 잠시 피해서 피우시면 되잖아요..
담배 1~2분정도 서서핀다고 지각하나요?
담배충 담배충 듣기 싫으시잖아요.. 소수의 사람이 아니에요 흡연하시는분의 50%가 위의 "기본"적인것도 지키지
않으시는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담배 무조건 피지말아라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비싼 세금내어가면서 피우시는거니까요
하지만!!!!!!
담배피는게 절대 벼슬이 아닙니다.. 내가 내돈 내고 담배피는데? 이게 절대 아닙니다.. 나로인해서 상대가 피해를 볼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으로 그런 마인드만 있으시다면.. 서로 얼굴 붉히지 않게 지낼수 있습니다.
제발 제발 부탁드리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애들보이는데도
담배피우다 한마디하면
"우리애들도 있는거 안보여요?"라고
주깨는.미칭게이들아..
레알 니 새끼들이 불상타...
제발 폐암으로 빨리 세상뜨길 바랄뿐
주는게 좋습니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타인 담배불에 눈 근처에 화상을 입었다는 아이 글을 보고 나서 , 담배끊기 전에도 아이 있을때는 내 손으로 담배를 감싸듯이 쥐고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손을 돌리는걸 습관화 했었습니다. 성인이 담배를 손에 쥐고 아래로 내리고 있으면 그게 아이들 눈높이입니다. 저도 10년 넘게 흡연경력이 있어서 흡연자 비흡연자 양쪽의 심리를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만 조금씩만 더 배려하면 좋겠네요
간혹문제되는분들이 계셔서그런거지 글쓴이말고 일반화하시는분들..참..
애들 담배연기 좀 맡는다고 바로 암걸려 죽는거 아니야~참고로 비흡연자입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며 아이들이 많이 있는 장소에선 담배 안피우고 참습니다 그리고 병원주변에선 피우지 않고 횡단보도 대기시에도 피우는 법 없습니다
가급적 사람통행이 적고 이동하면서 안피우려고 최대한 노력합니다
어쩔땐 다른 흡연자가 뿜는 연기를 간접적으로 마시면 정말 싫은데 비흡연자는 얼마나 곤욕일까 하는 생각이 들곤하죠
거참 이런게 추천이 하~~
난 길을 다니는 사람이고 담배냄새 맡기 싫으면 처 다니지 말라는데
내가 왜 길을 다니지 말아야되??
그냥 웃음만 나온다.....하하하하
너 바보지?????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거다 니네 애미 애비가 그리 가르치디 남한테 피해주고 다니라고
지 잘못은 모르고 난리네 에미 에비 수준이 보인다
에휴~
님은 가정교육 잘받아서.. 욕지껄이를 이렇게 상스럽게 하나요 ? ㅉㅉ 그리고 에미 에비가 뭔가요 ?
님은 부모님 않계시나요 ? 누워서 침뱉기 입니다~!! ㅉㅉ
요즘 큰길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경우가 많아 골목 사이사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올바른 흡연문화를 선도합시다.
요즘은 애들 지나가면 멀리도망가고 길거리는 당연히 안태우죠 다들 흡연 에티켓은 잘 지킨다고 보는데 아직 어르신들이 그런게 좀 남아있죠..
식당에서 피는게 젊은 사람은 없지요
식당이나 그런건 대부분 어르신들;;(
같아요.. 항상 대부분 하시는말씀도.. 내새끼들 앞에서도 피운다라고 하는것도요
절대 해서는 안되져..그러나 2번은 아니라고 봅니다,
뒤 보행자가 담배 냄새 피해서 갈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왜 흡연자만 피해를 봐야 하져?
뭔가 요즘 제 모습이 느낌이 학생들 담배 몰래 피는 그런 느낌 ㅋㅋㅋ
서로 이해하며 피해를 안주려 해야겠지예
담배피는것에 스트레스 받아 죽는게 더 클지도.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삽시다. 똥은 돌파하는것이 아니고 피해가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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