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일 아니지만 저한테 경찰이 붙었네요..
대략 1키로? 정도 따라오는거 보긴했는데.. 순찰차구나~ 하고 집에가는데 주차장까지 경찰차가 제뒤에 붙네요ㅋㅋ
차주가 면허취소자로 나와서 오신거라고...하는데 내려서 저 한테 오는데 괜히 죄지은것마냥 조금 기분이 묘했네요...
결과는 저희가 번호판 잘못조회했네요 죄송합니다.ㅃㅃ
황당하긴 하지만 불시검문 좋네요..
경찰관님들 많은 범죄자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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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찰관의 실수로 잡혓네요...ㅋㅋ
열심히 일하는 경찰도 있네요
우리같이 손잡고 자수하러가여..
문제는 제가 차안에서 음악을 크게 듣다보니 정지명령을 못들었;;;;
정지명령에 불응하고 계속 주행하니 경찰도 순간 도주차 인지 알고 멘붕~
여하튼 그후로 절대적으로 교통법규는 지키고 있습니다.
신호대기중 뒷차가 빽차
경찰이 운전석 문열더니 현행범마냥 손목잡고 면허증 내놓으라하더군요.
조회해보더니 아니네...하더니 죄송하다하고
가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 차량번호조회해서 면허취소자로 나와 검문했다하더라구요.
업무용차가 필요해서 경차를 중고로 업어오는 길에 황당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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