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관광버스 기사..[2]
국도였는데 합류되는 구간..
무슨상황인지는 못봤으나 버스문이 열리고 기사가 내리는데 싸우는구나 하고 구경하려는데..
기사가소리치더라고요.. 미안합니다..
그러더니 뒤차에가서 미안합니다..
창문에대고 뭐라 얘기하더라구요.. 뒷차운전자도 뭐라하더니 가라고 손짓 하고..
보기드문 버스기사 였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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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나 대형차가 덩치믿고 무대포로 들어온다?
그런 미친놈도 있겠지만
사각이라 못보고 들어오는게 대부분일걸요..
대형차 옆에 붙을땐 사각인지 의심하고 빨리가던 늦게가던 방어운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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